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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차두리어록ㅋ

박진실 |2006.06.26 13:09
조회 248 |추천 3


차두리 어록 1탄 - 호주와 일본의 경기 하프타임때
김성주 아나 : 2002년 한국과 미국의 경기에서도 한국이 0대 1로 리드당하는 상황에서 전반을 마쳤지 않습니까?

                     당시에도 하프타임때 히딩크 감독의 특별 지시가 있었을 텐데 차두리 선수 어땠습니까?
차두리 선수 : 당시 저는 후보여서 정확한 상황을 모르겠습니다.

                     후보선수는 밖에서 몸을 풀어야 했기때문에 라커룸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다시 경기 보시죠...;;
김성주 아나 : 아... 뭐 죄송할것 까지야 없구요~
차범근 해설 : 제가 다 땀이 납니다.

 

 

차두리 어록 2탄 -잉글랜드와 파라과이 경기 도중 잉글랜드 골키퍼 폴 로빈슨이 골킥으로 전광판을 맞췄을때

차두리 선수: 우리팀(프랑프 푸르트) 선수들끼리 연습할 때 맞히기 내기를 했었는 데 한사람도 성공을 못했습니다.

                   인대가 늘어날 정도로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월드컵에서는 이런 명장면도 볼수 있군요.

차범근 해설: 파워가 부족한가 보죠

차두리 선수: 아닙니다!(정색)

 

차두리 어록 3탄 - 한국 토고전 시작직전
김성주 아나 : 인터뷰를 하고 오셨는데 기자들이 차두리 선수한테 뭐라고 질문을 하던가요?
차두리 선수 : 아~ 뭐. 이번 월드컵때 참가하지 못했는데 심정이 어떠냐고 묻더군요.
김성주 아나 : 네~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차두리 선수 : 아~ 뭐 ~ 글쎄~ 아쉬움도 있죠~.월드컵에서 직접뛰지는 않지만 이렇게 해설을 하면서 다시 한번 더 넓게 객관적을 경기를 보면서 더 많이 배울수 있는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차두리 굴욕 1탄 2탄에 이은 차차 부자의 굴욕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 15일 밤 10시에 벌어진 스페인과 우크라이나 와의 경기였죠.
스페인의 신예 스타들과 우크라이나의 세계 최고의 골잡이 세브첸코의 격전이 예상된 경기 였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스페인이 전반 2점 후반 2점을 득점하면서 4:0의 스코어로 크게 이겼습니다.
4점차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점수차가 많이 난 경기 였다죠~

김성주 아나운서 : 차두리 선수도 이렇게 큰 점수차이로 지는경기를 해 보신적이 있으시죠~
차두리 선수 : 네~ 머 저는 주로 하위리그에서 경기해서 점수차가 많이 나는 경기에서 자주 뛰어봤습니다.


이때 우크라이나 감독이 물을 벌컥벌컥 마시자......
차범근 해설위원 : 바늘방석이 따로 없을 겁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참담하죠

                           지난 얘기지만 전 5골 실점했을 때 앞이 캄캄했어요. 우크라이나 감독은 저보다는 상황이 낫네요

                           지금은 다 지나간 일이라 이렇게 편히 얘기할 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었죠. 

 

카메라가 VIP석의 젊은 부부를 전반전부터 몇번을 비추었다.
김성주, 차범근: 저 사람들은 누구죠?

김성주 아나: 국왕인듯 하기도 합니다만...

차두리 선수 : 네 맞습니다. 스페인의 왕족이죠~ 스페인 경기가 있을때면 자주 구장에 들르죠~

                    지난번 유럽 챔피언(?) 경기때도 스페인의 우승컵을 같이 들고 즐거워하는 아주 스페인 축구 매니아죠~
김성주 아나 : 차두리 선수 아는 사람이 나오면 그때 그때 얘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하
차두리 선수 : 아 네~ 머쓱
차범근 해설 :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차두리 선수가 알고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하하

 

독일과 폴란드 경기에서...

차범근 해설: 오늘 독일과 핀란드 경기..... 어쩌고 저쩌고........

차두리 선수: 폴란드입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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