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지 않는다..
축구사에 영원히 남을 엄청난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에선 홀대받고 오히려 외국에서 더 알아주고 대우를 받는 선수..안정환..
(심지어 3류언론 YTN에선 토고전 역전골을 빗맞은 골이 어떻다는둥 난리를 친다..)
우리는 왜 자국의 소중한 영웅을 아끼지는 못할 망정 폄하하기 바쁠까??
(이 대목에선 이순신장군께서 임진왜란때 얼마나 힘들셨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날의 그가 있기까지 그에게 어떤일들이 있었는지는 제대로 알고나 이러는지..
▷선진축구를 접하기 위해 홀홀단신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 진출했던 페루자 시절,
너무나 외로워서 '벽하고 이야기를 했다'는 우리의 안정환..
이건 차치하고라도..
▷그 흔한 오렌지를 안정환은 청소년대표가 된 후에야 처음으로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게 그것을 주려고, 먹지 않고 남몰래 가방에 싸왔다고 한다..
▷이영표의 한약을 한봉지씩 얻어먹기도 하고, 또 차붐을 아빠로 둔 차두리를 많이 부러워했다던 그..
선수초기 인터뷰에서..꿈이 무어냐고 묻자..돈 벌어서 할머니랑 동네 슈퍼 차리고 싶다..였단다..
더 거슬러 올라가 그의 어린시절..가난하고 불우했음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안정환을 실질적으로 키워준 외할머니는 운동을 엄청 반대했단다..
왜냐고?..배가 쉽게 꺼진다고..
▷하지만 어려서도 의지가 강했던 안정환은 배가 고파 생무를 뽑아먹기도 하고,
또 굿판을 전전하며 떡을 얻어 먹어가면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다고 한다..
▷심지어 초등학교때 이사를 무려 14번이나 하면서도,
축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2시간반 동안이나 혼자서 통학을 했단다..
▷하루는 안정환이 학교를 갔다오자 뜬금없이 100원만 달라고 했단다..
뭐하게?라고 물으니까..나가서 아빠를 사오게..라고 대답했단다..ㅜㅜ
만약 안정환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이같은 일들이 일어났다면,
아마도 대부분 좌절하고 나쁜길로 빠져 지금 악성댓글이나 달고있는 너희같은 인생이 되었겠지..
이제는 제발 그만 욕하고 헐뜯어라..
지지리도 못난 너희들에게 2002년에 이어 2006년 작금에도
눈물, 콧물, 똥물 다 나오는 감동을 선사했으면 되었지 무엇을 더 바라느냐?
이 인간 말종들아..(여기엔 국내 사이비전문가들과 사이비축구기자들도 포함된다..)
안정환 나도 욕마니 햇지만 너무나도 열심히하는 선수이고
불행한 과거와 가족의사랑조차 몰르는..그래서 자기가정만은 행복하게 지킬려고 노력하는 안정환....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