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행을 떠나보자...
이효승
|2006.06.27 18:00
조회 9 |추천 0
누구나 부럽다고 말한다.
뭐가 부럽냐고 물어보면..."그냥 여행다니는게..."
이렇게 말을 한다...아무런 이유도 될 수없지만...
"그냥..."이라는 무책임한 말로 자신의 마음을 감추며 시기한다...
뭐가 부러운지도 모르면서... 여행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너무나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거추장스런 선물의 포장지처럼...나는 그런 의미보다는
나의 생각과 행동에 충실하려한다.
한비야처럼 세상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류시화처럼 무언가를 깨우치는 것도 아니고 신영복처럼 자신만의 사색에 잠기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사람들 처럼 큰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만이 생각할 시간...자유로워지는 시간을 찾으려는 것 이다.
어떤 곳이든 우리가 자유러워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자신의 마음의 여행이 아닐까 싶다...마음의 여행...때 묻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 말이다. "너는 너의 자신과 이야기를 해보았느냐?"...그리 길지도 그리 복잡하지도 않은 문장을 읽고 쉽게 대답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이처럼 주관적인 구도에서 보는 것도 아닌 그리하여 객관적인 구도에서 보는 것도 아닌...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한장의 사진처럼...
우리 모두 마음의 여행을 떠나보자...우리의 가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