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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정말 매력없다!

유지현 |2006.07.01 14:52
조회 120 |추천 0

이 글은

본인이 심오한 계절학기 수업에 심취하지 못한 나머지,

남급우들을 살펴보며 끄적거린 글이다.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았던 그들을 아주 차근차근관찰해보았다.

놀라운 풍경. 

 

참 매력없는 그의 모습.

어떤 모습들일까?

 

1. 여름철 저 남자의 favorite shoes, 스포츠 슬리퍼.

일명, 조리,게다라고들 하지. 아무리 대단한 브랜드의 것이래도,

좀처럼 사람을 멋있게 만들어주지 않는 저주적 아이템.

긴바지든, 짧은 바지든, 어느것과도 어우러지지 않는다.

착용하는 그는 편하겠지만, 보는 이는 몹시 불편하다.

 

2. 그의 폴로티셔츠, 어깨가 좁은 편이고, 마른 체형이다. 요즘은 또 장마철이라, 폴로티가 축 늘어지기 쉽상. 이건 마치 X-ray사진을 보듯, 그의 아삭아삭한 등꼴뼈가 어깨뼈가 적날하게 드러난다.

소매끝으로 나오는 앙상한 팔뚝. 사실 폴로티는 왠만한 동양인 체격에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다. 많이들 입지만, 다시 생각해봐야 할 아이템.

 

3. 7부 청바지에 짙은 쥐색의 긴양말을 끝까지 올려신은 저 남자의 재난적 센스! Oh, NO!

 

4. 버켄스탁에 왜 양말을 신는가! 저 양말을 신을때의 심리적 상태가 궁금하다.

 

5. 여름철 노출! 그건 여자에게만 무죄이다.

속살이 미치는 셔츠, 일명 난닝구를 연상시키는 쫄나시. 몸이 좋든 아니든 Never wear it! 여성들은 다들 보는 섹시함이 아니라 자기만 아는 섹시함을 좋아한다. 참고로 저 속살 셔츠와 난닝구 쫄티는 항상 같이 앉는 단짝이다.

 

6. 겨울연가도, 월드컵도 끝났다. 바람머리는 이제 바람과 함께 사라져야 할때이다!

 

7. 금팔찌, 금목걸이 얇은 건 센스지만, 굵은건 넌센스!

 

8. 셔츠는 제발 다려서 입자. 어깨엔 빨래집게 자국, 배부분은 빨래대 자국.

 

9. 물에 젖은 머리는 쌍콤해보일수 있지만, 헤어제품에 젖은 머리는 빈티난다.

 

10. 저 남학생. 아직 한국엔 이르다. 청바지에 흰벨트.

 

11. MP3, 핸드폰은 왜 목에 24/7걸고 있는가? Too much convenience kills your style.

 

12. 모자를 쓰려면 딱 눌러서 올바르게 써라. 왜 45도 위로 비틀어 앞머리를 앞으로 전시하고, 70년대 철수 스타일을 자칭하는가?

 

13. 정수리에 둥지를 튼 저 남자의 헤어스타일. 신정환씨도 하고선 바로 수정했다는 그 머리. 멀리서 보면 정수리에서 분수쇼하는거 같다.

 

14. 아니, 저 남자 나이가 몇일까? 뒷목에 왜 살이 접히는가?

운동하세요!

 

15. LE CAF 책가방. 정말 소실적 아이템이다. 저 남자 정말 검소한 스타일? Plz,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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