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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 있는 사람들의 교육관..

유순규 |2006.07.01 22:31
조회 139 |추천 0

노량진에 있는 사람들중 학생이란 사람들은 다 불쌍한거 같다..

또래들보다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재수생들, 취업못한 백수들..

 

걔네들도 불쌍하지만 걔네 부모님들은 더 불쌍할거 같다..

 

저사람들이 기를쓰고 목표한 바를 이룰려고 할때쯤에..

 

기득권을 누리는 사람들이 그걸 보고 가만있을까..

내버려두면 자기들 추월할거 뻔히 아는데 그게 가능할거 같아?

 

자기 아래에 있다고 생각할때 싹부터 밟아버릴려고 드는거지..

 

뭔가 착각을 크게 하는 모양인데.. 토익 만점이든 수능 만점이든..

아주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세상에서 살아남기는 힘들다..

 

대학이든 기업이든..

 

지방에서 공부만 잘해서 올라온사람 뽑기보다..

 

소위 백그라운드.. 배경이 괜찮은.. 부모님 잘만난 사람들 위주로..

뽑으려고 할거다..

 

왜냐고..? 그런사람들이 세상의 기준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거든..

 

공부만 잘해선 절대 성공 못한다.. 학교에서 상 몇번탔다고

세상 다 가진것처럼 착각하는거 학교에서만 통하는거다..

 

그럼 공부할 필요 없는거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국가나 교육부부터 시작해서 교수님들까지 그사실을 잘 알고 있다..

줄세울 대의명분으로 공부를 활용하는거라고..

 

A+가 A0보다 나아 보이는 이유를 알겠어? 이거보고 돈으로 학점산다고 보면 우리나라 망해도 예전에 벌써 망했을거다..

 

우리나라 '06 월드컵 16강 가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은 무엇보다도 훌륭했다.. 하지만 아직 월드컵 끝난거 아닌데 보름전만한 관심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과정이 훌륭한 결과가 최선이지만.. 세상은 결과만 본다.. 결과로 과정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가 16강 갔으면 아마.. 2002년도보다 실력이 덜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을거다..

 

갑자기 축구이야기를 했지만 축구만 그런게 아니야..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모든게 결과로 논해진다..

 

자신이 선의 중심에 있다고 보고 싶으면.. 악과 싸워 이겨라.. 악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선이라고 보고 너를 악이라고 볼것이다..

 

악의 힘이 강하면 악은 선이 되고.. 너는 악이 될수밖에 없어..

그럴때는 자신이 악으로 보이게끔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야 한다..

 

이게 나만의 세상을 흑백논리로 보는 이분법이란거다..

 

내가 싸우는 것들이 이런 논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나도 흑백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대처해나가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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