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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7월03일 월요일 am.04:16분

백종훈 |2006.07.03 04:32
조회 66 |추천 0

자기가 힘이 되어 주지 못한다고

 

비판했던 그였습니다.....사실 그게 아닌데....

 

항상 내 걱정 먼저 해주었던그였습니다.....

 

아부지한테 누구보다 잘했던 그였습니다.....

 

누구보다 나를 편하게 해주었던 그였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내가 의지할수있고 기댈수

 

있는 그런 버팀목이 되어준 그였습니다.....

 

내가 자다가 밤에 아프면 바로 전화하라는

 

그말.......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난 내 아픈모습을 보이기 싫었습니다.....

 

나로 인해 그가 아파하는모습을 보기

 

싫었었습니다.....

 

나로인해 그가 아파하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기 싫었습니다......그래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해버렷습니다....

 

그렇게..........

 

그래서 더 아픕니다..........

 

그래서 더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더 그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더 후회가 됩니다................

 

더이상 갈곳을 잃은 날 그가 잡아주길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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