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6-07-07 05:11:26
첨단 기술기업 브이케이를 구해야 합니다 !<호소문>
퀼컴이라는 회사가 있다 .한국의 삼성과 LG 핸드폰이 팔릴적마다 자기들의 Chip을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기에 매년 몇조원이란 특허비용을 놀면서 받아가는 독점적 지위를 가진 얌체같은 글로벌 회사이다
실제로 이회사는 한국핸드폰 때문에 먹고 산다고 한다 . 처음엔 보잘것 는 칩회사엿는데 한국정부와 한국기업이 CDMA를 공식적으로 채택한 음 엄청난 노다지가 나서 지금은 나스닥에 상장되어서 매년 몇 십조원을 한국 휴대폰 회사로 로얄티를 받아오고 있다
이회사의 제이콥 회장은 매년 방한하여 삼성과 엘지의 로얄티 인하 요구에 고압적으로 행동하는등 원천기술 보유기업의 안하무인을 보여주고 있다
만일 이런 원천기술을 가진 chip을 한국의 삼성이나 그 누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다면 한국국민은 핸드폰으로 먹고 사는 노키아 핀란드 국민 부럽지 않는 수익을 저절로 올리고 있었을거다
그런데 휴대폰 핵심기술은 크게 CDMA와 GSM 기술로 나눈다 CDMA 기술은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많이 사용하고 GSM기술은 유럽과 남미. 미국의 절반.기타 중국등 아시아지역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다
(크게보면 세계시장에서 GSM폰 시장이 약간 더 크다)
그런데 이 GSM 핵심 Chip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전세계적으로 두군데 있다 .바로 노키아와 한국의 브이케이란 회사이다 .
브이케이가 몇년전 투자한 프랑스의 법인이 바로 이 기술을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국으로서는 엄청난 행운인 셈이다
한국의 브이케이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핸드폰 생산업체이다 .최근 까다롭기 그지없는 유럽의 보다폰과도 대규모 주문 계약을 체결했고 . 1차 부도와 2차 부도가 난 현재에도 해외에서 수출 주문은 계속 밀려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브이케이가 지금 단기 유동자금의 부족으로 인해서 최종 부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채권단과 채권은행에서는 브이케이가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과 해외의 주문이 꾸준히 밀려드는 등의 장점과 파산해바야 채무 모두 못 받는다는 계산으로 브이케이서 자체적으로 18억 어음만 막으면 향후 모든 어음은 은행서 막아주기로 햇다고 한다
18억 어음을 막아야 도와주겟다니? 기왕돕기로 햇다면 전액 지원하는것이 마땅하다 .몇십억 미끼 삼아 경영진을 압박하는 것은 심히 옳지 않다
은행은 기업을 지원하는것이 주된 임무여야 한다
아무튼 이 18억을 막기위해 브이케이 대표이사는 집을 내놓았고 회사 임직원들도 몇백만원씩 십시 일반으로 돈을 모으는등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브이케이 임원들은 몇달전 해외의 글로벌 회사 M사에서 임원들에게 상당한 개인적 부와 조건을 제시하면서 넘기라는 유혹과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넘겼으면 임원들 한몫단단히 챙겼을거다
하지만 그들은 고난의 길을 택했다
내나라 내기술을 해외에 넘겨줄수 없다는 애국적인 마인드 에서였다
해외 선진국의 금융제도중 하나는 "해외 수출과 동시에 그것을 담보로 필요한 운영자금을 즉각 빌려주는 제도"가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한국의 어느 금융기관도 이런 제도가 없다
한국 금융기관은 부동산 담보만 요구한다. 그래서 부동산 투기가 벌어지는지도 모른다 .이런 제도를 한국 금융권에서 모른척하기에 수많은 억울한 도산이 속출했다
브이케이가 이번에 무너지면 한국으로서는 핸드폰 핵심칩기술도 유출되고 SKT와 같이 한국기업 최초로 미국의 통신사업 시장에 진출한 "헬리오"프로젝트도 좌절될 것이다
몇십억 단기 유동성을 문제삼아 핵심 칩기술과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죽여버리고 관련기업 서민층 수십만 가족을 길거리로 내몰것인가?
아니면 몇십억 단기 유동성을 한국 은행과 관련 부서 관료들이 잠시 잠깐 지원해줘서 한국이 세게적 특허 기술과 중소기업을 지켜낼것인가?
이제 그답을 한국정부 관료와 금융권이 내려야 할것이다 !
다른건 몰라도 브이케이가 단기 유동성 위기로 망하게 되면 GSM 핵심칩기술을 한국은 놓치게 될것이고 매년 수십조 들어올수 있는 미래 수익도 해외로 유출될것이다
아마도 브이케이가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에 위치했다면 이런 억울한 경우와 기술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첨단 핵심 기술. 몇십조 미래 이익이 발생되는 상용기술 기업을 지켜내 지 못하는 무능한 경제 관료와 금융권의 임원들을 우리는 그냥 지켜봐야 할것인가? 국민의 혈세로 호의 회식하면서 생활하는 그들인데..........
우리는 브이케이를 도와줘야 한다 ! 선진국이었다면 벌써 국회의원과 정부가 나서서 집중지원해 주었을것이다 . 정부와 금융권의 대폭적 지원을 조속히 희망한다
설경수 ( 전 개혁당 운영위. 참정연 회원,
노사모 및 서프라이즈회원 ,국제 금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