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여인 소서노 vs 부영 미묘한 신경전 ‘본격 멜로 예감’


‘주몽’의 여인 소서노(한헤진 분)와 부영(임소영 분)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대면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주몽’에서 부여의 셋째 왕자 주몽(송일국 분)은 궁궐을 빠져나가 연타발(김병기 분)의 상단에 들어가 각종 허드렛일을 도우면서도 금와왕(전광렬 분)이 제안한 태자 경합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기 위해 남모르는 야심을 불태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소(김승수 분) 영포(원기준 분) 주몽으로 이어지는 세 왕자의 치열한 태자 경합 외에도 주몽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소서노와 부영의 미묘한 신경전을 다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간 주몽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야심인지 아니면 사랑을 느끼게 된 것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소서노는 부영과의 첫 대면에서 질투로 가득한 눈빛을 보여주면서 주몽에 대한 호감이 단순한 야망만이 아니었음을 암시했다.
소서노가 부영에게 질투를 느낀 것은 이전 주몽이 부영을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했기 때문. 특히 그동안 전혀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았던 소서노는 부영과 대면하면서 사용(배수빈 분)이 눈치 챌 정도로 강한 질투심을 드러내는 등 앞으로 펼쳐질 멜로 구도를 예고했다.
주몽의 첫째 부인이 되는 부영 역시 소서노와의 대면에서 이상 기류를 느낀 듯 미묘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았다.
주몽을 사랑하는 두 여인의 대결 구도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가운데 드라마 '주몽'은 세 사람 뿐 아니라 소서노를 사랑하는 대소 그리고 부영을 사랑하는 오이(여호민 분)까지 개입돼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사진설명 = 10일 방송된 MBC '주몽'의 소서노와 부영(위)/최근 주몽과 부영의 애틋한 러브신에 소서노가 질투를 느끼는 장면(아래)]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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