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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ing_On_Heavens_Door

이치열 |2006.07.11 10:37
조회 15 |추천 0


마틴: 해변에선 짜릿한 소금내 바람은 파도에 씻겨지고.. 뱃속은 무한한 자유의 따사로움으로 가득차네... 입술에는.... 연인의 눈물젖은 키스가 쓰게만 느껴지네... 루디: 난 본적이 없어. 뭐? 그게 정말이야? 바다 말이야... 진담은 아니겠지?? 바다를 한번도 못봤어? 우리는 지금 천국의 문앞에서 술을 마시는 거야. 세상과 작별 할 순간이 다가오는데, 그런걸 못 봤단 말이야? 정말이야.. 본적이 없어.. 천국에 대해서 못 들었나? 그곳엔 별 다른 얘기거리가 없어. 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 본 석양에 대해서 얘기 할 뿐이야. 물속으로 빠져 들기전에 핏빛으로 변하는 커다란 공...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그 강렬함과 세상을 뒤덮는 바다의 냉기를 논하지. 영혼속의 불길만이 영원할꺼야.. 넌 별로 할말이 없겠다. 입다물고 있어야지. 바다를 본 적이 없으니까.. 소외감으로 겉 돌꺼야. 그럼 안되지..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천국의 문 앞에서 바다를 향해 길을 떠난다... 천국에 가면, 이젠, 거기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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