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 하필 당신입니까...

김병도 |2006.07.12 22:54
조회 71 |추천 1


 

 

 

 그리운 얼굴 하나 떠오릅니다..

 보고싶지만 볼수 없고 갖고 싶지만 가질수 없는...

 

 다 끝나 버렸습니다..

 이제 친구도 될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생각만 하면 가슴이 시리고 아프도록 저려옵니다..

 먼산을 보고 있노라면.. 눈시울이 뜨거워져 급히 고개를 돌립니다..

 가슴 깊은곳에 묻어야만 하는 아픔..

 가슴 속에 묻어두어야 하는데 쉬운일이 아닌가 봅니다...

 아파서 기억하는건지...기억해서 아픈건지...

 

 아무리 아파도 아프다고 내색할수 없어 더 아픈가 봅니다.

 잠깐이지만 당신이 남긴 추억들 때문에..

 우습게도 그 모든것들에 반응하는 내 가슴때문에..

 그자리에 계속 있으면 가슴이 터질꺼 같아

 항상 그대가 생각나는 자리는 피하고 맙니다...

 조금더 당신 생각을 하고 싶지만 가슴이 너무나도 아파서...

 그자리에 더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아픔도 고통도 후회도 미련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꺼라 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의 힘듬을 모르는 사람들의 쉬운말 인가 봅니다..

 

 끝네야만 하는 당신과 나의 관계...

 항상 써왔던..우리라는 단어를 지운체...

 당신과 나라는 말들로..

 각자의 길로 돌아 가야 하나 봅니다.

 인연이 아니였나보다..라고 생각하니..

 후회와 미련이.. 가슴속에 묻어두려했던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 내 가슴을 또한번 여미게 합니다...

 차라리...생각할수 없게 가슴이... 이 가슴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었고...

 거짓없는 사랑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어려웠나 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당신입니까..

 대충 대충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

 그저 그렇게 살아갈수 있었을텐데......

 

 

 왜 하필 당신입니까.......

 

 

                                           

                                               

 

                                               by-돌쇠-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