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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도 너의 전화를 기다린다면

김수경 |2006.07.16 23:09
조회 84 |추천 3

제일 처음, 오해는 너무 급하게 왔고,

다음에 온, 미움과 원망은 쏜살같이 흘러가더니,

반성은 이렇게 항상 지각을 한다.

 

그리고 돌아오라는 그녀는 절대 오지 않고,

제발 가라는 미련은 지겹도록

굼뜨게 내 옆에 들러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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