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ly 10 2006 / NYU zone , Manhattan , US / Japanese Drinkery
귀국전야 환송식을 마련해 준 첼시호스텔 투숙객들
기영이형, 아람이 , 환보군 , 현우 , 시온 , 그리고 토시유키
-
차가운 사케를 처음 마셔봤고,
토시유키와 환보군 덕에 일본현지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안주만
골라먹었고, 그래서 얼큰하게 취한 얼굴로 첼시까지 걸어갔고,
돌아오는 길목에 기영이형은 이 곳이 내가 그토록 찾아헤매이던
뉴요커들만의 공간이란 말을 해주었고,
-
그래서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웠던,
아주 많이 무거웠던,
귀국을 몇 시간 앞둔 마지막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