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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둘께내맘속에

유성희 |2006.07.22 12:06
조회 13 |추천 0

 

아주 오랫동안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듯이 우리에게도 이별이 왔었고,

그렇게 눈물로 그리워하며 지내다,,,

 

니 생각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번이 되었고,
그러다 한달 내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웃고 떠드느라,

니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졌어.
그래도 나 지금 생각해보면 너한테 고맙다.
너같은 남자 또 어디서 구해올까 싶고,
그때 생각하면 실실 웃음부터 나니까.

너무 오래되서 그때의 떨림따윈

내 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지만,

누군가 "얼마나 좋아했었냐" 라고 물어본다면,난 그냥 웃을꺼야.
말로하기엔 내 감정이 너무 작아져서,
이상한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을 테니까.

 

너란 사람 이렇게 담아둘께.
고마워 나의 추억 넌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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