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년 동갑내기 4인조 남성 컬리지 락밴드 스핏츠.
그들의 음악은 락과 포크(컨츄리)와 팝이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 "컬리지 락" 이다. 91년 첫앨범을 낸 후 한번의 멤버 교체도 없이 그들만의 언어로 롱런하고 있다.
그들과의 인연은 2년여를 거슬러 올라간다. 내가 매일매일 출석하다시피 했던 마천루까페 주인의 음악소개로 만났다. j-pop 단어조차도 낯설었던 내게 스핏츠 음악과의 만남은 또 다른 세계에 대한 동경을 이끄는 신비함이라고나 할까? 그렇게 그들의 음악은 조금씩 조금씩 취하게 만드는 매력으로 다가왔다.
포크가 주는 평온함과 잔잔함, 락의 거침, 팝의 부드러움. 그리고 보컬 마시무네의 보이스 컬러가 잘 어울려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그들의 음악. 정말 질린다는 느낌은 그들에게선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리고 스핏츠만의 가사. 일본의 언어미학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꺼다. 친숙하면서도 낯설고 알듯하면서 알수없는..그 느낌!
그리고 몇일전 느꼈던..이런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런지..^^ (피식피식 웃음이 난다. 좋아서) 나를 설레이게 만드는 소리마치가 주연인 오버타임을 보다가 흘러나온 음악이 바로 다름아닌 스핏츠의 楓 이었다는거. 그 반가움이란 아니 잊고 있었던 나만의 보물찾기였다.
러브비타민의 스핏츠.
* 꼭 들어보시라! 추천곡.
1 楓 (단풍나무)
http://blog.naver.com/indigotablet?Redirect=Log&logNo=120025732857
2 水色の街 (물빛거리)
http://blog.naver.com/imjin08?Redirect=Log&logNo=40023642906
3 スカ-レット(스까레토)
http://blog.naver.com/beatzone77?Redirect=Log&logNo=140002110030
4 토끼의 자전거
5 robinson
http://blog.naver.com/hyde_list?Redirect=Log&logNo=5000514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