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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언... |2006.07.03 14:16
조회 1,257 |추천 0

저는결혼2년차 주부입니다..

결혼하기전 남편은 개인사업자 였고 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지금도 맞벌이를 하고 있죠

결혼 전까지만 해도 저는 남편하는 일이 그런대로 잘되는줄 알았죠

큰 돈은 못벌어도 큰 빚만 없음 둘이서 잘 살수 있으리란 생각으로 서른 둘이란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근데 현실은 참 비참 하더군요

저의 기대치가 넘 컸을까요.. 결혼초부터 날아드는 빚독촉 고지서와 압류통보서는 저를 무던히도

괴롭혔고, 나아지지 않는 생활형편으로 근근히 버텼지만  많은 스트레스로 9주된 아이까지 유산

이 되고 말았죠..

남편은 하던일을 그만두고 저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보험일을 시작했죠

자기한텐 그게 최선이었다고 말하면서요

저는 몸 조리 할 겨를도 없이 일을 시작했고 경제적인 문젠 제가 거의 알아서 하고 있죠

어젠 제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그 친구가 자길 무시 했다면서 싫어하더라구요

그친구랑 어울리지 말라면서 큰소리를 내고 ...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어떻게 무시 했는지 전 잘 몰겠는데...그 친구랑 저랑은 10년된 사이거든요

그래도 원래 그런애려니 생각하라고 그만하라고 했죠

근데 그 사람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앞으로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알아서

살자고 하면서 작은 방으로 가버리더군요

저는 남편이 힘들다고 함 가게 통장에 잔고가 바닥이 나도 해줍니다

그러고 나면 전 더 힘들구요

남편은 힘들다고 도와 달라고 저한테 말하면 될지 모르지만 전  무능력한 자신을 탓할

까봐 남편한테 말도 못합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짜증도 내고 화도 내지만 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답답합니다.

요새는 각 방을 쓰고 있습니다

어찌 함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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