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나 사랑해?"
"당연한 걸 왜 물어."
"히히.. 그냥 자꾸 확인하구 싶어서."
"병신..."
"변하지마. 변하지마 절대."
"어."
"나보다 더 이쁜애 나타나두, 그래두?"
"...그건 좀 생각해보고"
"야아!!!!"
"아 시끄러. 조용해."
"씨..."
"병신. 지 남편도 못 믿냐."
"니가, 니가. 니가아까!"
"니보다 이쁜애 깔렸다.
이쁜애보고 바람 피는 짓거리 했으면,
벌써 했어 병신아.
니얼굴보고 사랑하는거 아냐.
니전부. 니자체 다 사랑하는 거야.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진짜 바람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