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 드라마 / 118분 / 감독: 볼프강 벡커
2003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최우수 유럽 영화상 수상
2003년 독일영화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9개 부문 석권
2003년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진출
2004년 오스카상 외국어 영화상 부문 독일 대표작 선정
독일 통일이 한 가족의 일상에 미친 영향을 코믹하면서도 인상깊게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독일 자국내에서 620만명의 흥행기록을 남긴 영화이다. 이 영화는 사소한 충격도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는 열혈사회주의자 엄마를 둔 아들이 여전히 동독이 건재하다는 거짓말을 계속하는 각종 해프닝을 통해 통일에 대한 문제를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포착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격변의 시기를 보낸 동독인들이 겪었던 시대상을 진지한 성찰과 유머러스한 풍자로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