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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저있던 엔진과.
빛나지 않는 라이트.
흘러도 닦을수 없었던 와이퍼.
마모된 타이어.
구할수 없는 연료.
채워질수 없을것만 같던 조수석.
이제
박종훈0107 이라는 1984cc 고급승용차는..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