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무실에 칼들고 들어오는 파인애플 아저씨

유희왕 |2006.07.04 12:48
조회 251 |추천 0

어제 일 입니다.

울 사무실은 개인 사무실로 도로변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너도 퇴근하시고, 같이 있는 여직원이 사정상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일찍 퇴근하게 되어 사무실에 저 혼자 있게됬는데 ,

갑작이 왠 남자하나가 문을 열면서 들어오더군요.  

어떻게 오셨습니까? 하고 물으니깐.

그 남자 머뭇머뭇 하면서 내 자리까지 걸어오는데 순간 놀랬어요. 한 손에 칼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파인애플을 들고있더라구요... 사무실이 도로변 1층에 있어서 오며가며 휴지장사, 잡화 파는 사람. 수없이 들어오지만 그때마다 직원들이 있어서 별 신경 안썼는데 혼자 있는 사무실에 그것두 칼을 들고 들어와서 파인애플을 팔러 들어왔으니 순간 너무나 무섭더라구요.

더욱이 이 파인애플 아저씨... 과간이네요..

안 먹는 다는 사람한테 자꾸 먹으라고 강요하길래.. 여기 파인애플 먹는 사람 없습니다.  하고 말했더니. 나갈 생각은 안하고 왜 파인애플을 안 먹느냐고 화를 내듯이 말하면서 주위를 한번 빙 둘러 보더니. 내 옆자리로 한발짝 다가서고 나갈 생각은 안네요.. 순간 소름이 오싹 끼치는데. 파인애플 아저씨 내가 작성하고 있는 컴을 머리숙여 쳐다보면서 다시한번 칼과 파인애플을 들이대면 먹으라고... 헉..

미치... 더이상 자리에서 버티기 힘들어 문쪽으로 가서 문을 열고 서있었지요. 그러기를 1분이 지나자 파인애플 아저씨 그제서야. 나가네요...

도대체 이런 식으로 위압감 들면서 장사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그것도 여직원 혼자 있는 사무실에 들어와서 강압적으로 파인애플 먹기를 강요하는 판매방식은 어디서 배웠는지...

장사에도 메너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사람에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파인애플 아저씨 반성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