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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결승전 뉴욕 닉스와의 5차전
구장은 닉스의 홈구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지고 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4쿼터 몇 분 안남기고 터진
레지 밀러의 5개의 3점슛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1년후 이번에는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다시 한 번 닉스와 만나게 되었다.
18초를 남기고 점수는 6점 차였고 모두들 닉스의 승리를
당연한 듯 여겼다.
이 때 레지밀러는 3점슛 하나를 성공시키고 다시 닉스의
볼을 스틸해 또 한 번 3점슛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당황해진 닉스 선수들의 반칙을 얻어내
자유튜로 2점을 얻어내 11초동안 무려 8점을 득점하는
기적을 펼쳐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결정적일 때 한 방씩 터치는 밀러의 클러치슛은 그의
전매특허가 됐고, 승부를 결정짓는 그의 활약상은
`밀러 타임'이라는 유행어로 팬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지금은 은퇴한 이 전설적인 슈팅가드의 백넘버 '31'은
그의 화려한 업적을 기려 마이클조던의 23번(시카고불스)
매직존슨의 32번(LA레이커스) 과 같이 영구결번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