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그 이둘사이에 내가 끼어들 틈이 없다...
나혼자 뻘짓한것뿐... 좀더 미리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자랑은 아니지만 요즘 술에 쩔어산다
그래야 내맘이 좀 편해지니까..혼자 좋아하고 혼자 끝낸다..
그가 잘해주겠지.. 난...난...복잡하게 얽혀 지친 삶을 살겠지..
그녀에겐 그냥 지나가는 많은 남자들중 하나가 되겠지...
참 허무하네.. 이 더럽고 힘겨운삶 언젠간 봄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없다면 별 기쁨이 되지 않겠지.. 또 언젠간 나에게 용기가
생기면 이 세상과의 지긋지긋한 관계를 끈어 버리겠지..
이제 그녀와 함께있어도 즐겁지 않아 어색하고 어색해..
난 바보가 아니거든..나와있어도 그생각을 하고 있을테니
난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존재였으니까 아니
어쩌면 방해물이었을지도.. 이제 그녀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되었어..확실히...그동안 내가 했던 말과 행동들이
너무 화가나 그땐 몰랐으니까 사랑을 몰랏으니까..
모르는게 약이란게 딱이네.. 차라리 몰랐으면
바보로 살면서 혼자 즐거웠을텐데.. 이젠 무엇을 해도
즐겁지가 않아 언제쯤 그녀가 내머리속에서 지워질까..?
그런날이 오면 다시는 이런 바보같은사랑 하지 않겟어
절대로 나중에 모든사실을 알게되었을때 너무 비참해지니까..
이렇게 눈물 흘리게 되니까... 지금까지 난 항상 강하다고
생각햇었는데.. 내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네..
공부를 시작한 이유도 그녀였고 내가 즐거운 이유도 그녀였는데
그 이유를 다잃었어...ㅋㅋㅋ 아니지. 원래 가지고있지도 않을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거뿐 일지도...
그녀를 정말 좋아했어.. 그만큼 그를 증오했지만..
그로인해 그녀가 행복해 진다면....그녀와그의 행복을 빌어줄순
없지만.. 그녀의 행복은 빌어줄수 있을꺼 같아..
그녀만 행복하면 되니까.. 내가 그렇게 되게 해주고 싶었는데..
나만 사라지면 된다고 생각해 하늘에서 지켜보고있는분에게
매일 기도해.. 이제날 데려가 달라고.....
p.s
일편단심 민들레도 관심이 없어지면
져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