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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문화에 대한 고찰(?)

배검사 |2006.07.04 16:07
조회 1,712 |추천 0

방금 개 때리지마라 라는 글을 읽고 밑에 달린 리플을 보고 생각이 나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우리나라는 보신탕... 즉.. 개고기 문화에 대해 참 민감합니다.

 

일단 먼저 인간과 개의 관계에 대해 먼저 인식해야겠네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 개는 인류 역사의 가장 오래된 친구" 이렇게 표현하면...

가장 쉽게 설명하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보신탕 문화는 왜 생겨났을까요?

우리나라 선조들 또한 개와 친분을 쌓고 함께 살아오면서 이땅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힘든때도 있었습니다. 가뭄.. 흉년.. 천연재해...

가난한 농업을 일삼아 온 우리 선조들은.. 여름철.. 먹을것이 없어 굶어 죽는게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집집마다 기르던 개들은.. 굶어죽지않기 위해...

이 동네 저동네 다니면서.. 무엇이든 먹었습니다. 당연히 살도 있고.. 개들 또한 목숨을 유지했습니다.

이에 기근에 허덕이는 우리 선조들은.. 개를 잡았던거죠.. 여름에...

 

기근에서 벗어나고자.. 살아오고자.. 목숨을 부지하고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개를...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개를 희생시켰다. 라는 생각은 곧.. 이것을 비난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독한 근성으로 살아남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게 아닌가합니다.

살아남기위해.. 가장 친한 친구 자신집의 개를 잡아야했던 그 심정은 우리가 알 수 없기에..

비난만 할 수 있는것이죠.

 

암튼 이렇게 해서.. 보신탕 문화가.. 유래 되었습니다.

이는 오해와.. 전래가 잘못 되면서... 개고기가 몸에 좋다고 하느니.. 마느니.. 하는것인데..

오해는 오해 일뿐 비난까지 할것은 못 됩니다. 저 또한 보신탕 좋아하지는 않지만..

개고기 드시는분들께도 비난은 안합니다.

 

만약 개가 식육을 위해 사육되는 축사나 목장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해하고 넘어가시렵니까?

소, 돼지, 양, 닭은.. 식육을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개 또한 동물이고 얼마든지 영양식으로 사육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간과 친하게 지내왔다는 이유 만으로... 보신탕 문화를 비난하는것은 잘못된겁니다.

 

애완견이라는게 달리 애완견입니까? 집에서 기르고 사람들이 아껴주고..

함께 살아가면 애완견 아닙니까? 진돗개.. 풍산개.. 등도 애완견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말 들어보셨습니까?

"사람의 이기심으로 애완견은 옷을 입고.. 난민들은 기근을 업고 산다."

"차라리 그 이기심으로 애완견의 옷을 난민에게 입혀라."

정말 의미심장한 말이 아닐수 없습니다.

 

보신탕문화에 대해 너무 비난만 하지도 마시고.. 너무 인정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문화는 어디까지나 문화이고.. 그 문화가 형성되는 문제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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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페인니즘 |2006.07.04 17:28
세상에서 젤로 쪼잡한짓거리가 먹는거 가지구. 머라구 하는거요..먹기 싫음 안먹음 그만이구..먹고 싶은사람 한태 머라구 하지맙시다..염소 고기 안먹는사람 머라구 말하던가요. 오리안먹는사람 머라구 하던가요. 개두 가축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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