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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여지고나서

이윤정 |2006.08.06 16:30
조회 53 |추천 3

니 생각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번이 되었고

 

그러다 한달 내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웃고 떠드느라

 

 

니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졌어

 

그래도 나 지금 생각해보면 너한테 고맙다

 

너같은 남자 또 어디서 구해올까 싶고

 

그때 생각하면 실실 웃음부터 나니까

 

 

 

너무 오래되서 그때의 떨림따윈

 

내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지만

 

 

누군가 "얼마나 좋아했었냐 "라고 물어본다면 난 그냥 웃을꺼야

 

말로하기엔 내감정이 너무 작아져서

 

이상한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을테니까

 

 

너란 사람 이렇게 담아둘게

 

고마워  나의 추억 넌 최고였어

 

 

문은 닫혔지만 나는 아직도 사랑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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