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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률님이 쓴 글을 보고 가만있지 않을수가 없다.

민준우 |2006.08.10 13:26
조회 72 |추천 2

김종률님이 쓴 글, 맞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이 부분들................과연 현실과 맞을까요?

 

 

돈 많은 남자와 결혼 하고 싶은가?

잘생긴 남자와 결혼 하고 싶은가?

 

아니면 남성의 경우에는

 

돈 많은 여자와 결혼 하고 싶은가?

예쁜 여자와 결혼 하고 싶은가?

 

만약 돈 많은 여자,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면 그정도의

능력을 갖추어라

만약 잘생기고 이쁜 남자,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면

그들 만큼 외모를 가꾸어라

 

만약 노 아나운서와 재벌의 결혼을 예로 들자면

 

노 아나운서의 경우=남자의 돈

 

재벌=노 아나운서의 외모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결혼은 조건과 조건의 만남이다.

우리는 어떤 비난도 하지말아야 한다.

그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자.

 

우리가 그들을 비난하는것은 단순히 그들에 대한

열등의식 때문이 아닐까?

 

 

 

위에 얘기들은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만.. 죄송한 얘기지만 몇몇 부유층에나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자신 혼자 밥 벌어 먹기도 힘든 세상에 얼굴에 신경 쓸 여유는 어디 있으며, 과연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는 우리 서민들에게 과연 김종률님의 얘기가 현실성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 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하는 주인집의 딸이 외모관리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준비할 시간이 얼마나 있다고 보시는지요?

(절대로 시장상인분들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

 

단 한번이라도 저런 분들의 생활을 체험이나 해보셨나요?

 

저 역시 체험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노현정의 결혼기사가 지나치게 많이 보도되는 이유는 이런 이유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경제상황에 김종률님의 말처럼 외모를 가꾸고 또 돈 많은 남성, 여성을 만나기 위한 준비시간을 가질수 있는 사람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소소 몇몇일 뿐입니다.

 

제대로 현실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대학 등록금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는 분들, 아버지의 수술비가 없어 자살로 인한 보험금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현실, 이외에도 어려운 사정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런분들 앞에서도 외모관리니 돈많은 사람과 결혼하려면 제대로 준비해라라는 등의 허언을 하실건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극소수의 부유층보다는 어렵게 사는 서민들이 더 많다는 사실, 또한 이분들에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해보시고 글 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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