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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추억이 많은 그런 1박2일였습니다.

이화영 |2006.08.10 21:54
조회 7 |추천 0

 

짧았지만 추억이 많은 그런

1박2일였습니다.

 

 


 

48시간 화투를 잡고있던 녀석들

참 이쁘게 보였고,

밤바다가 너무 고요하고 평온한것

알게되였고,

밤바다의 달이 그렇게 이쁜지도 처음

알게되였고,

 

어두운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을 봤을때

누구나 기분이 좋아진다는걸

알게되였고,
수영을 할줄 알아도 튜브없인

깊은 물에 깐죽거리며 들어갔다간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신다는걸

알게되였고,

깊은 물에 튜브에 메달려 들어갔다면

허우적댔다간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걸

알게되였고,

담배를 자주피면 저산소증에 걸리는걸 알게되였던,

그리고,

조금 있음 정말 마지막이란걸

느낄수 있었던,

 

 

 

 

 

잊기엔 너무 아까운 추억들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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