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am
내 자신이 멍해졌다
아무리 생각해내려해도
생각나지 않았다
지금도 생각나지 않는다
사람 마음이 어쩜그래
그때는 지워버리려고 해도
손에 너무나 익숙해져있던 번호였는대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돌았던 그 숫자몇개
어쩜 이렇게 다 지워졌다
마치 내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어버린것처럼
잘지내냐는 전화 한통 하고싶었는대
웃음 밖에 나오질 않는다
2:34 am
내 자신이 멍해졌다
아무리 생각해내려해도
생각나지 않았다
지금도 생각나지 않는다
사람 마음이 어쩜그래
그때는 지워버리려고 해도
손에 너무나 익숙해져있던 번호였는대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돌았던 그 숫자몇개
어쩜 이렇게 다 지워졌다
마치 내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어버린것처럼
잘지내냐는 전화 한통 하고싶었는대
웃음 밖에 나오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