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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남자' 박재정, 본격 활동 준비

배민경 |2006.08.13 22:32
조회 866 |추천 0

'전지현의 남자' 박재정, 본격 활동 준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전지현의 남자' 박재정(25)이 본격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박재정은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톱스타 전지현의 라네즈 화장품 CF에서 전지현이 얼굴을 폭 파묻고 있는 듬직한 어깨의 남자로 출연해 전지현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지현이 기차에서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잠을 자고 있다가 살짝 화장을 하는 이 CF에서 그 역시 전지현과 함께 달콤한 잠에 빠져 있다가 따가운 햇살에 눈을 뜨는 연기를 펼쳤다.

전지현이 등장하는 여타 CF와 마찬가지로 사실 박재정의 모습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전지현과 어울리는 '그림'을 연출했다는 점만으로도 모델로서는 맡은 바 임무를 다했다. 튀지 않되,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것으로 그는 이 CF 이후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얼핏 일본 배우로도 보이는 묘한 분위기의 박재정은 5월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최종 6인에까지 선발됐다. 부드러우면서도 단정한 마스크에 178㎝, 63㎏의 호리호리한 체구로 현재 동국대 경영학과 3학년 휴학 중이다.

라네즈 외에도 SK 솔룩스, 삼성생명 등의 CF에 출연한 박재정은 "연기 지도를 받으며 연기자 데뷔를 본격 준비하고 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하루빨리 좋은 캐릭터, 작품을 통해 여러분을 뵙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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