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아이야
네가 친구로써 3번까지 배려해주는 나야
하지만 그 이상의 도가 지나치면
난 끝내 널 외면할 수 밖에 없어....
네가 아플 때, 무슨 일이 생길 때 걱정 고민 다 들어주지만
네가 내가 아플 때 , 무슨일 생겼을때...
문자를 보내도...전화를 해도 안 받을 땐
그 땐 넌 나한테 찍힌거야..
그렇잖아?
내가 너보고 밥 먹지 말라구 한것도 없구
내가 너보고 놀지 말라구 한 것도 없구
내가 너보고 친구랑 같이 공부하지 말자고 말한 것도 없구
너 왜그래?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니?
모든사람들이 착한얼굴로 양의 탈을 쓰고서
너한테 예쁜미소 ,착한 미소 하나 지어주면
그걸로 된 줄 아니?
아냐 절대 아냐...
그럼 넌 날 잘 못 본거야
내가 진정으로 아플 때
내가 진정으로 벼랑 끝에 서있을때
달려와서 내 팔을 붙잡아주고,
안아주는게 그게 친구고
그게 참다운 우정이야
함부로 나한테 지껄이지마
그러는 넌 얼마나 잘했길래
나한테 짜증 내?
누구는 상처 안받고
누구는 화 안 나고
누구는 아픈거 참으면서 너한테 웃는 줄 알아?
미소도 하나의 인격처럼
난 널 인간처럼 대해준것뿐이지
너의 속마음이 너의 계산적인 머리가
탄로 나면 날수록....
화가나...
그래서 너무나 바보같은 너가
내가 화를 내도
모르고 남한테 이야기 하는 네가
짜증나...아니....아예 , 나라는 존재도
너라는 존재도 처음부터 돌아갈수만 있다면
시계방향을 거꾸로 돌릴수만 있다면
난 그 자리에서 전화도....쪽지도...문자도...
점심시간에 밥먹자!!!라는 말도 안 할거야
명심해....
난 처음엔 착하지만...
네가 그렇게 행동할수록
난 더 독이 되어가니깐
내가 정말 아파서 학교 결석 했을때...
나한테 전화한통 해준적있니?
내가 병원갔다와서 진찰받고
너한테 문자 보냈는데...
너한테만...
그런데 그 문자한통을 한번에 씹어먹을 수 있는거니?
넌 참 나쁜아이야......
네 기분에만 맞추고 놀아날 꼭두각시가 아니야 ^^
내가 힘든건 알았으면서....
어떻게 외면할 수 있어??
이런 말 하는 내 자신도 웃기지만
너 자신도 한 번 돌아봐
네가 네 발로 연탄을 차서
연탄재가 하늘위로 날아오른 것 뿐야
그 연탄재는 천천히
네 머리위로 올라와
네 시야를 뿌옇게 만들거야
그리고선....
널 무참히 그 잿더미 속으로
들어가게 하겠지...
빠져나오는 것도 네 힘이야 ^^
더 이상 네게 강요하지도 말고
날 생각하지도 마....^^
이젠 너라는 인간 잊을테니 ^^
060816.am.3:20분
보아의 -Make a Sercret-
..........................너라는 존재를 잊는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