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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내친구 혜진이를 만났다 프하하하 광주

이혜리 |2006.08.16 22:31
조회 34 |추천 0

오늘 오랜만에 내친구 혜진이를 만났다
프하하하 광주에 왔는데 이상하게 할 건없고
염주동에 가서 ......
뭘했겠어 아이스링크장에가서 열심히 탔다
처음에는 배고프고 춥고 다리아프고 해서 얼마 안타고
라면먹으로 갔었는뎅....
라면 열심히 먹고 다시 타러 고고싱
광주에 처음왔다면서 열심히 아이스링크장에서노는혜진이
너무너무 웃겼다
오랜만에 타는건데도 이상하게 몇일전에도 탄것처럼 날아다녔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시간이  너무 빨리 빨리 지나가고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서 아이스 링크장만 오는지
너무 많았다
혜진이가 넘어질것같아서 우리는 타는 내내 손을 잡고 탔다
나는 그날 먹은거 하나 라면...............
배가고픈데 어떻게 ..... 라면 하나로....끝
 
그리고 혜진이가 빨리간다는 조건으로 광주에 왔다고 해서 4시에
나와서 열심히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고고 역시 나오자마자
찌는 무더위로 정말 죽어버릴뻔 했다..
나는 정말 집에 가기 싫어서 유라집으로 고고 할까 하다가
너무 오랜만에 구두를 신고 나와서 인지 발가락에 물집이
아펐어 아펐어ㅠㅠ그래서 바로 집으로 고고 안하고
집앞에 있는 퍼니퍼니 오락실 가서 노래를 부르고 흐흐흐
집에 들어왔다지 원래는 2곡만 부르고 가려고 했는데
부르다 보니깐 계속 부르게 되더라고ㅠㅠ
하튼 혜진이가 광주에 왔는데 놀시간은 없고
뭐하나 잘해준거 없어서 마음에 남았었다
 
집에 와서 우리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
너가 라면은 사줬지?
흠흠.....어떻게...지금 생각해보니깐 해준것이 하나도 없더라고
혜진이 미안행~
다음 방학때 다시 와 내가 잘해줄께 바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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