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온지.. 벌서 2주째에 접어들고 이있습니다..
생일파티이후.. 다음날이 일본에
가는데..
하필 그낭쫒겨나서
일본도 못가고
엄마아빠만 가셧구..
2주동안
쓴돈만..
거의 2백에 달하고 있네요..
옷도 사고
친구들과 밤새 놀고 먹고..
술마시고..
그렇게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왜 쫒겨나야만 한지 몰랐습니다..
내가 그만큼...
잘못을 한것인지...
2주동안 약도 먹지 못했습니다.
몸은 점점 말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누구에게도...
동정따윈 받고 싶지도..
받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아픕니다...
부모께서... 내게
너무 많은 만족을
준것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거..
내가 하고 싶은거..
내가 아플때에도...
다 부모님이 사주시고..
하게 해주시고..
큰커 몇장이 나가도
고칠가 말까하는
치료를 지금 19년 살아오면서..
한번도 않해본적이 없습니다..
처음엔... 돈이 이정도면..
몇일은 해결하겠지..
하지만.. 돈이란것도..
쓰면 없어지더군요...
전엔 몰랐습니다..
다 부모님이 해줬으니까..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내스스로 나가라고해서..
내맘이 나가는 쪽으로
결정났기에 나왔고..
나갈맘이 없었다면..
아마 그자리에서..
용서를 구했겠죠...
앞으로 내통장에..
남은 돈은.. 별로 없습니다..
2주동안 쓴돈의..
4배쯤...
휴... 지금 집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후회를 않한다고 해놓고선,,
바로 후회란걸 합니다..
집의 아늑함과...
다정하신.. 부모님..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리까지 왔네요..
돌아가기엔..
너무 먼곳...
내맘이 집을 잊고있습니다..
저를 잡아주세요...
사랑하는 엄마아빠...
2주동안..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돈이 있어도..
부모를 살수 없고..
부모보다.. 내게 잔소리할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것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내맘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으로..
만약 다시 집에 들어간다면..
한국에서 기억 다지우고..
일본에서.. 치료받으며 살꼐요..
그러니까...
제발,.. 잡아주세요..
부모님말씀대로
일본에서 살것이고..
한국오지 않을꼐요..
가업도 물려받을꼐요...
그러니.. 제발..
저 이제 못버티겠어요..
집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