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겪은 실화 입니다.
제 동생이 고딩인데 버스에 타서 집에 오고 있었습니다.
얼마 안있다가 초딩이 타드랩니다.
저희 지역 초딩 버스 요금은 300원 이거든요
주머니에서 300원을 내고 자리에 앉았드랩니다.
초딩이 내릴때즈음에 주머니를 뒤적뒤적 하더니
뭘 휙~~~ 던져 버리고 아무 미련도 없이 내립디다 -_-
제동생 ..또 호기심에 ㅡ ㅡ..;;
뒷문 그쪽 까지 가서 주워왔습니다................................................;;
(그지근성 있는건 아니고 단지 호기심에..ㅠㅠㅠㅠ)
50원이더군요...;;;
그 초딩생 50원을 버리고 갔습니다.....................................
이제 막 4~5학년 된거 같다고 하던데..
돈을 버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ㅡㅡ 제동생 좋다고 주워서 엄마랑 이모랑 저한테 보여주더라구요..
어른들이 보기엔 더 기가차고 어이가 없고..
얼마나 갑부집 딸래미길래..
부러워해야할지ㅡㅡ^^^^
제가 20살인데.. 저때는 10원 모으는것도 재미있었는데..
50원이면.. 두번만 모음 100원 되지 않습니까..ㅠㅠㅠ
눈에 안습이 차더군요...
내자식은 저러면 안될텐데... 이런생각 ㅡㅡ?
시내에 바리바리 싸돌아 댕기다 보면 초딩들도 많고 중딩들도 많은데..
가끔씩 보면 10원짜리 3~4개씩 버리고 가는 애기들 있더군요...
버스정류장 의자에나.. 아니면 건물 난간이나...여러분들은 그러신적 없나요?;;
볼때마다 주섬주섬 가져온답니다 -0-;;;;;;;;;;;;;;;;;;;
지갑에 수납공간이 많아서;; 한곳에 넣어두면 나중에 꽤 유용하거든요!
마트 가서 봉투값 낼때로 수월하고..
꼭 어디 감 몇십원 붙는 계산이 있거든요 ㅡ ㅡ;;
모든 초딩생들이 그런건 아니라지만..ㅠ
초딩애기님들아.. 10원도 50원도 똑같은 돈이랍니다..![]()
요즘 이쁜 돼지저금통도 많이 나오던데..하나하나 모으세요!!!!
그거 모아서 은행에서 바꿈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종이돈 나올수도 있답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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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읽으셨네요^ㅡ^;;;
초딩이란 표현보다 초등학생이라는 표현을 해야되는데..생각이 짧았네요 ...ㅠㅠ..
몰랐는데.. 초등학생들도 톡을 많이 보나봐요? 리플들 보니까 종종 학생들도 있고;;
맞춤법 똑바로 써야겠네요;;;
눈에 안습이 차다 라는 말로 많이들 말씀 하시는데..ㅠㅠ..
음...그럼....어떻게 바꿔야 할지;;;; ㅋㅋㅋㅋㅋㅋ
또..!
물론 어린 학생들만 그러는거 아니라는거 압니다^ㅡ^;;
어른들도 가끔 그런 분들 계시겠죠.
초등학생이나 어린 애기들 비하할려고 쓴글은 아니구요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ㅠㅠ)
그냥 그런 얘기를 들어서 톡에 써보는 건데 ..; 또.. 나중에 제가 그런 애기들
보면 잘 토닥토닥여서 가르쳐 줘야 겠어요 ..ㅋ
그 외에 재밌는 리플들 너무 많았어요 ㅋㅋㅋ
갑부집 애기들 얘기도 님들 어렸을적 얘기도 보다가 많이 웃었답니다 ^ㅡ^..
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