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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김정민 |2006.08.23 00:47
조회 8 |추천 0

오랜만에 아빠랑 술을 먹었어

많이는 안먹었지만

아빠랑 진지한대화를 할수잇어서 좋았어

 

생각보다 아빠 가 많이 늙으셨어

물론 나도 나이가 들었으니깐

어렸을땐 마냥 커보이고

자랑스러웠던 아빠였는데

어느새 주름이 많이지셧어

입가에 미소도 많이 사라지셧고

그 듬직한손도 어느새 나보다 줄어드셧고

그 커보였던 키마져 밑으로보게 하시고

 

물론 아직 그렇게 늙으신건 아니지만

가슴 한켠이 뜨거워지더라고

 

아빠가 그랫어

"이세상 부모님은 다똑같에 너희자식들

커서 대학보내고 군대보내고 시집장가갈때까지 뒤에서 지켜주는

그런 신호등과같은거라고

빨간불일땐 너희가 어렷을때고

주황색불일땐 너희가 청소년일때고

초록불일땐 너희가 세상에 첫발을 디딜때일꺼라고

그래서 그걸지시해주는게 이세상 부모님이라고"

.

.

.

.

난 많은 감동을 했어

아빠뿐만아니라 엄마도

 

아직 진지하게 말하지못한말이있지만  

우리부모님 행복하게 오래사셧으면 좋겟다고

가슴속으로 외쳣어

 

"사랑합니다."   라고...

 

 

 

 

 

 

여러분들도 부모님을위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무엇이 생각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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