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강남을 기억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아마도 도산공원 인근에 치하여 전통 한옥과 연못을 배경으로 숯불구이의 정통 한식을 맛보던 ‘늘봄공원’을 기억할 것이다.
이 ‘늘봄공원’이 분당과 서초동에 새롭게 형성된 대단위 주상복합단지에< Orgarnic Grill >을 주테마로 오픈한 [ 늘봄웰봄 ]의 모태이다.
[ 늘봄웰봄 ]은 ‘늘봄공원’의 한식당 뿐만 아니라 중식당 ‘만리장성’, 데빤야끼 ‘뉴욕뉴욕’, 예식사업을 바탕으로 한 ‘뷔페와 연회’ 및 미국에서 호텔 일식당 운영 등 다양한 외식문화를 리드해 온 ‘늘봄공원’의 깊이 있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아마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고기 굽는 연기와 냄새가 가득한 곳에서 와인을 즐기는 우아한 분위기의 고급 레스토랑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Korean Wellbeing Restaurant 인 [ 늘봄웰봄 ]은 이런 숯불구이의 취약점을 일본의 시스템 Grill 테이블을 도입하여 냄새와 연기가 없는 청정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또한 네이밍 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웰빙에 걸맞는 신선한 재료로 일류 호텔급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새로운 시스템 컨셉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라는 시공이 만나 어우러지는 음식문화의 장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간을 연출한 [ 늘봄웰봄 ]은 생동감 있는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이 조화된 ‘패브릭-글라스월’, 한국적 느낌을 모던화한 ‘자개-글라스월’, 공간의 깊이감을 더해주는 금속메쉬-미러월, 조명과 어우러진 ‘흐르는 바닥의 물’과 ‘천정과 마루속의 연출물’ 등 기존의 한식당과 차별화하여 로맨틱한 배경 속에서 와인 한잔과 함께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트랜디한 분위기로 연출하였다.
파크뷰 상가동 2층에 입점한 분당 1호점은 외부로의 적극적인 연계를 고려한 전창을 설치하여 낮 시간에는 탄천의 전망을 즐기며 또 밤에는 픈된 전창을 통해 조명과 어우러진 매장의 분위기가 자연스레 외부로 인지되어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계획되어졌고, 또한 주거단지 고객 성향 고려하여 자연스럽고 화사한 느낌의 재료와 색체를 반영하였으며,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1층에 입점한 서초 2호점은 법원단지 인근 임을 고려하여 개별 룸의 비중을 높이고 홀 또한 금속메쉬 커튼을 활용하여 반개방형 타입의 좌석으로 설치하였고, 또한 법원 고객 성향을 고려하여 고급스런 분위기의 색체와 소재를 사용하였다.
이렇듯 [ 늘봄웰봄 ]은 매뉴얼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각 매장마다 ‘Taget Customer’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있고, 앞으로 추진 예정인 후차 사업에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시도의 접목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클라이언트의 깊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열려있는 사업 철학과 의지가 매뉴얼 매장 디자인 한계의 틀을 벗어나 디자이너의 본질인 창조적인 작업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점에서 [ 늘봄웰봄 ]의 앞으로를 기대해 본다.
[ 점포개요 ]
(1) 업 소 명 : 늘봄웰봄
* 분당 1호점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파크뷰상가 2층
- 100평
- 인테리어 비용 3억5천만원
- TEL. 031-783-3808
* 서초 2호점 :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아케이드 지하1층
- 100평
- 인테리어 비용 4억5천만원
- TEL. 02-599-8804
(2) 주 요 내 장 재 :
* 바닥 :우드 후로링
* 벽 : 자개월 / glass /faric wall / 메탈메쉬월 / 무늬목판
* 천장 : 도장
(3) 영 업 시 간 : 오전 11:30 -오후 10:30분
(5) 점 주 : (주)늘봄웰봄
---------------------------------------------
필자: 진 익준
디자인그룹 제이원 대표 (www.design-j1.com )
외식/상업점포 기획자, 실내건축가, 칼럼니스트
`월간 B&F 창업과 프랜차이즈` / 인테리어 연재
`월간 외식경영` /인테리어 연재
`월간 뚝배기` /인테리어 연재
`포털 야후` / 창업칼럼 연재
`창업경영신문` / 인테리어 연재, 칼럼집필
경희대 프랜차이즈최고경영자과정 / 강사
창업컨설팅협회 정회원/ 창업강사
전화: 02)574-3270
이메일: ikjunjin@naver.com
홈페이지: www.design-j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