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운 가슴은 또 다른 누군가로 채울수 있지만
그리움으로 가득찬 가슴은
당신이 아니면 그 누구도
채울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외로움이라 믿었습니다.
당신을 잊을수 있다 생각했었고,
잊은 거라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외로움을 떨쳐내기 위해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서 끊임없이 당신의 모습을
찾아 헤매는 내 자신에게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당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것이 외로움이 아니라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워할 수밖에 없기에 이미 당신은 내 곁에 없기에
바라볼 수 조차 없기에 오늘도 그리움으로 가득 찬 하루를
긴 한숨과 함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