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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인생의 정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윤영돈 |2006.08.31 14:16
조회 175,757 |추천 792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세상사는 이치를 배우게 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봅니다 얼마전

서점에 갔더니 "여자의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라는 책이있더군요 좀 어이없기도하고

무슨이야기 인가? 궁굼하기도 해서 책을 넘겨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10대시절 인생은 좋은 대학가면 좋은 직장 생기고 그러면 삶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보장된 것으로

착각했었습니다 또 주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거짓말을 했었고요

하지만 정작 성인이 되어서 세상을 배우기 시작하니 그게 시빨건 거짓말 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심지어 좋은 대학이 아니어도 인생은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고 많은것을 누리며 살수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결국 인생의 길은 하나가 아니었던 것이죠~~!!!!!!!!

 

흔히들 여자가 남자의 돈과 능력을 보고 결혼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결혼한 노xx아나운서의

영향일까요?? 이런생각 가지신 분들이 오히려 많은듯합니다

하지만 정말 자신의 주위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결혼하고 살아가며  그래서 서로 만나고 있는지

한번 다시생각해볼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여자분들에게 약간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는데 왜 그렇게 자신의 인생을 제약하고 억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특정나이가 되면 찐한 사랑을 해봐야하고 어떤 나이가 되면 시집가야하고 어떤 나이가 되면 나는 더이상 필요없는 존재가 되는듯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친구 결혼식장가면 마치 친구가 인생이 골인점에 도달한듯 부러워하고

자신이 뒤쳐진듯 생각하시는듯하더군요..실제는 결혼은 단순한 시작일 뿐인데 말입니다)

여자나이 27살을 넘으면 퇴물이 되간다는 말같지 않은 말에 속아서 지금 자신을 학대하고 심지어

 새로운 삶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궁굼합니다

어리고 이쁠때 결혼하고 좋은남자 잡아야 한다는 생각은 솔직히 장사치가 물건값좋을때 팔아버려야 한다는 말과 뭐가 틀린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과연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고 나중에

행복해질 자신이 있으신건가요??? 아쉽게도 한국의 이혼률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20대에 많은것을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나름대로 많이 뛰어다녀본 결과 인생이라는것이 참 활기차고 할수있고 도전할수 있는것들이 넘치는 "모험" 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중 왜 30,40대 심지어 50,60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릴을 즐기며 인생을

사는지 알게되더군요

남여평등? 여성인권보장? 여자가 위에 있어야 여성의 권익을 보장해주고 대표하며 각분야의 대표성을지닌 여성이 있어야 여성들의 이야기가 반영될것 아닙니까?? 사회참여는 커녕 결혼과함께

속세와 연을끊는 안타까운 현실에게 이래서는 한국사회에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교육만 받은 사람들도 아니고 대학까지 나온인적자원들이 그냥 사장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여성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자하는 분명한 의지가 있어야 비로서 여성의 사회적인 인식도

변하리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역차별이나 하면서 이럴때가 아니고 자신의 인생을 좀 주도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한심한 여성부가 쪼리퐁과 테트리스 없앤다고 여성들의 사회적인 지휘향상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사회적인 관념과 상관없이 자신이 행복해 지기를 선택할때 비로서 진정한 행복이 있는것이 아닐까요??

 

한국인의 결혼관과 연애관 분명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정답이 없는데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정답을 찾으려고 고정관념에 묶여 인생을 낭비할 시간에 차라리 자신

의 인생을 찾는것이 더 중요할것입니다 그런 노력이 비로서 행복해지는 첫걸음 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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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댓글이 불어나는것을 보면서 역시 인터넷 강국은 강국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밝힌 위에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떤문제에 대해서

절대성을띤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이죠

그리고 제가 위에서 이야기한 "여자의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라는 책은 그져 제목을 가지고

이야기 했을뿐이지 책 내용이나 저자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을 한적없습니다

 

추천수792
반대수0
베플이영선|2006.09.01 01:51
현실적으로 여성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혼인을 하고 임신과 출산,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이 글처럼 되지만은 않겠죠 우선 가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만약 시댁식구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회사내 스트레스를 무시 못하죠 그리고 만약 분가를 했다하더라도 대부분의 남성분들 퇴근해 집안일 돕는 분들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아또한 지친몸 이끌고 퇴근한 상태에서 울고있는 아이 이쁘다고 안아주고 달래주는 남성분들 있습니까 여권신장도 주위에서 도와줘야 가능한 일입니다 여성 혼자 아무리 잘하려고 발악을 해도 윗선에서 묵인하면 거기서 끝이니까요 그렇다고 혼기 지난 여성이 회사에서 좀 높다하는 자리에 앉아있으면 꼭 한마디씩합니다 독한X 결혼도 안하고 히스테리 부린다고 여성만 인식 고쳐야되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외국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솔직히 외국인들 자신이 필요한 것에대해서 자신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대해서는 저 또한 부럽습니다 하지만 문화적 차이를 인식해주셨으면 좋겠군요
베플원수미|2006.09.01 03:03
넘 삭막한 댓글이 눈에 띄여 올려보는데요...전 30대 중반이고 미혼이고 그래도 행복한데요.전 사람을 만나는데 별 제약을 못느끼는데 상대방이 나이"에 무게를 둔다면 만나기 힘들겠죠.결혼의 조건은 개개인의 문제고 다수가 20대 결혼이 좋다"란 가치관을 가졌다 한대도 제 소신은 제 반쪽"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다만 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시각이 많이 모자라서 그런 문제들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저도 살아보니 현실로 부딪히는 많은 고난?이 있지만 그건 감수해야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라하는 이상적인 가정이 몇 프로나 될까요?? 결혼"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이던 미혼이던 삶을 일구는 그 사람" 자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여자의인생은 20대에 결정한다]읽어보진 않았지만 글쎄요...제겐 어불성설...30대 이후에 이성을 만나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 어려움이 나이에 있다면 전 차라리 고독겠습니당^^...
베플최정란|2006.09.01 12:11
그리고, 제 애인도 님처럼 좀 현실적이며 개인주의 생각이 많은편인데,,결혼하면 아이없이 잼나게 살자고 하던군요..아이를 위해 돈벌고, 아이때문에 여행도 못가고, 아이때문에 못하고,,저것 못하고,,하며 살고싶지는 않다고 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많이 접하기에 느끼는것이긴 하나, 그렇게 아이만을 바라보며 산다고 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점차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사회라는것이 느껴집니다. 가정의 울타리가 있어야 행복하고, 사회라는 제약이 있어야 옳바르고, 나라와 국가라는 테두리,,,,그 모든것이 있어야 안정된 행복이 온다고 생각됩니다. 가정없이 혼자 사는 싱글들을 간혹 봅니다. 하지만, 그사람들 정을 줄때가 없고 정을 받을때가 없어서 늘 불안정해보이는것이 특징이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서로 트러블은 많고,,,,아까 말처럼 순리데로 사세요, 결혼하세요, 동물도 짝짓기를 다 해서 자기 종족을 번식시키려는 의지가 강한데, 그런 의지가 전혀 없나요?? 행복은 가정안에서만이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는 전, 결혼하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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