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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옥타임즈 극찬! 조회수 800만! 한국인 임정현씨의

남궁동호 |2006.09.01 09:28
조회 19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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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영상' 임정현 뉴욕타임즈소개 800만조회

'기타 동영상' 임정현 "연습 더해야 해요" [연합뉴스] 2006년 08월 31일(목) 오전 12:1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기타 동영상' 임정현 "연습 더해야 해요"
밴드 '롤리타'로 홍대 앞서 활동
"31일 연주 장면 언론에 공개"

(서울=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 "제 연주 동영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어요. 훌륭한 연주자에 비하면 저는 그 분들 발 끝도 못 따라가는데…. "
전 세계 네티즌이 찾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기타 연주 장면이 소개돼 780만 차례의 조회 수를 기록, 하루 아침에 유명인이 된 임정현(22ㆍ대학생)씨. 30일 저녁 서울 홍대 앞 카페에서 만난 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불만족스러운 연주였지만 혹평일지라도 남의 평가를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올린 영상이었거든요. '악플' 달릴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 의외로 칭찬해주셔서 놀랐어요."
임씨가 기타를 처음 잡은 건 중학교 3학년이던 1999년. 집 창고에서 삼촌이 쓰던 통기타를 우연히 발견, 기타악보를 앞에 두고 혼자 연습하다 재미를 붙였다고 한다.
6살 이후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많은 악기를 다뤘지만 이들 악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기타에서 찾았고 부모님을 졸라 당시 50만 원 가까이 하던 전자 기타를 장만했다. 기타 강습은 통기타 한 달, 전자 기타 한 달, 딱 두 달 받았고 이후 독학으로 연습했다.
서울 이대부중에서 전교 2등을 할 만큼 우등생이었고 특히 영어 과목을 좋아한 임씨는 영어를 더 잘하고자 고교 1학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다.
임씨의 첫 밴드 경험은 뉴질랜드에서였다. 2001년 셀윈(Selwyn) 고교 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했고 이후 대학을 다니다 2004년 잠시 귀국, 중고교 동창들과 밴드 '롤리타(Lolita)'를 결성해 홍대 앞 클럽에서 공연했다.
동영상에서 임씨가 연주한 곡은 대만의 기타리스트 제리 C(Jerry C)가 편곡한 요한 파헬벨의 '카논'. 뉴질랜드에서 머물고 있는 이모 집에서 지난해 10월23일 촬영했다.
"작년 가을 인터넷에서 제리 C가 이 곡을 연주한 영상을 봤는데 편곡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어렵긴 했지만 저도 연주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이 곡을 며칠 연습하던 임씨는 지난해 9월 국내 인터넷 악기 사이트 '뮬(mule.co.kr)'에 아이디 'funtwo'로 곡의 전반부만 연주한 영상을 올렸고, 연습을 더해 한 달 뒤 곡 전체 영상을 다시 올렸다. 같은 날 한 네티즌이 임씨의 영상을 '유튜브'에 옮겼고 이후 임씨는 세계 네티즌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영상이 유명해지자 자신을 'funtwo'로 사칭하는 사람도 생겼다. 영상에서 임씨가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얼굴을 가렸기 때문.
"알폰소라는 한 10대 아이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funtwo'로 주장하는 걸 뉴욕타임스 기자 블로그에서 발견했어요. 잘못된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아서 기자에게 e-메일을 보냈고 결국 뉴욕타임스에까지 제가 소개됐네요."
뉴욕타임스는 27일(현지시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기타의 귀재는 한국인인 임씨'라는 기사를 비중있게 다뤘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도 29일(현지시간) 임씨의 연주를 극찬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연주하는 흉내만 냈다' '영상을 빨리 실행시켜 빨리 연주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 '손의 움직임과 음악이 맞지 않는다' 등의 논란도 있었다.
"캠코더로만 녹화하면 음질이 안 좋기 때문에 오디오 녹음 장치도 같이 썼어요. 녹음 장치에 담은 소리를 캠코더로 찍은 영상에 입힌 거라 손의 움직임과 음악 사이에 아주 미세한 시간 차는 있어요."
임씨는 홍대 앞 합주실을 빌려 연주하는 모습을 31일 언론에 공개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에서 IT를 공부하고 있는 임씨는 이번 여름 다시 귀국, 밴드와 함께 홍대 앞 클럽 '리디안'에서 공연하고 있다.
비틀스, 마를린 먼로 등이 부른 유명 곡은 물론 임씨와 밴드의 보컬리스트 송윤서(22ㆍ여)씨가 함께 작곡한 '소인배' '달콤한 부처님'도 들려준다. '갑돌이와 갑순이'를 편곡한 곡도 연주하고 있다.
"저희 밴드가 연주하는 클럽 사장님도 제가 동영상으로 유명해진 건 모르세요. 그냥 이름없는 밴드로 활동하고 있었을 뿐인데 한국뿐 아니라 해외 언론까지 관심을 가질 줄 몰랐어요."
임씨는 30일 오전 '뮬'에 화제가 된 동영상을 화질을 개선해 다시 올렸는데 이는 '연주 장면을 방송하고 싶으니 좀 더 선명한 영상을 올려달라'는 미국 ABC 방송의 요청 때문이었다고 한다.
해외 기타리스트로는 그룹 익스트림 출신의 누노 베텐커트, 드림씨어터의 존 페트루치, 에릭 존슨, 국내 기타리스트로는 조필성과 이현석을 좋아한다는 임씨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그저 즐겁게 음악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평생 음악을 할 생각이었고 기회 되면 음반도 내고 싶었지만 음악가로 무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어요. 제 연주엔 잔 실수가 많고 비브라토(기타 줄을 움직여 떨리는 소리를 내는 기술)도 별로 안 좋거든요. 당장은 기본기 쌓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NYT, 한국의 웹 기타리스트 극찬 [연합뉴스 2006-08-30 16:55]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마법의 웹 기타리스트의 신비를 벗기다"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 등 미국 언론이 최근 잇따라 한국인 무명 기타리스트인 임정현(23)씨의 연주실력을 극찬했다.

임씨는 한국에서도 일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나 알려져 있었다.

임씨가 이들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그가 연주한 락 버전 `캐논' 동영상이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 계기였다.

지난해 말 침대 옆에 앉은 채 파헬벨의 캐논을 락버전으로 연주한 5분 20초짜리 동영상이 이 사이트에 올라온 뒤 지금까지 800만명에 가까운 네티즌이 이를 보는 대기록을 연출했던 것이다.

동영상의 제목은 `기타(guitar)', 연주자는 '펀투(funtwo)'라고만 기록돼 있었지만 신문은 여러 경로로 수소문해 임씨를 찾아냈다.

악보는 대만의 기타리스트인 제리 창(25)이 인터넷에 올린 것을 이용한 것으로 이들 언론은 소개했다.

지난해 제작된 역광을 배경으로 한 제리 창의 락 버전 캐논 연주 동영상은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신문은 임씨의 왼쪽 손가락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기타 줄을 오갔으며 오른손으로는 단 한번의 스트로크로 완벽한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는 등 연주의 정확성과 속도는 최고 수준으로 보인다고 격찬했다.

임씨는 뉴욕타임스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제리 창의 캐논 비디로를 처음 봤을 때 너무도 놀라웠다. 제리의 홈페이지에서 악보와 사운드 트랙을 찾아가며 혼자 연습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한국의 음악 사이트인 `뮬(Mule)'에 제리 창과 유사한 구도로 찍은 연주 동영상을 올렸다.

이는 `기타90(guitar90)'이란 아이디의 네티즌에 의해 유튜브에 올려졌다.

일부 네티즌은 그의 동영상이 사기가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동영상을 자세히 분석해 보면 손의 움직임과 실제 연주음 사이에 약간의 시차가 있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하지만 신문은 임씨가 "동시녹음을 한 것이 아니라 연주를 따로 녹음한 뒤 동영상에 더빙하는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유튜브에 글을 남긴 수천여명의 네티즌이 임씨를 제2의 지미 헨드릭스(미국의 유명 기타리스트)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대해 임씨는 "일부는 나의 비브라토가 다소 맥이 빠졌다고 지적한다. 나도 동의한다. 그래서 요즘 나는 비브라토 실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choinal@yna.co.kr

 

 

세계 네티즌 소름돋게 한 한국청년 기타연주 [연합뉴스 2006-08-30 17:45]

 

 

임정현 연주 영상, 인터넷 조회 770만회


(서울=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 20대 한국 청년의 전자기타 연주 동영상이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영상은 대만 기타리스트 제리 C(Jerry C)가 록 버전으로 편곡한 요한 파헬벨의 '카논'을 임정현(22) 씨가 연주한 장면으로 지난해 10월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올라 770만 차례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는 전 세계 네티즌이 찾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하루 1억여 편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매일 6만5천여 편의 영상이 새로 올라오고 있다. 770만 차례는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서비스된 모든 동영상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조회 수치.

임씨의 연주 영상에는 1만7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 이 사이트에서 지금까지 두 번째로 많은 댓글이 달린(Most Discussed) 영상으로도 기록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미 헨드릭스보다 낫다', '메탈리카가 몸 전체에 가지고 있는 능력을 한 손에 가졌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능이 있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영상이 이처럼 주목받는 것은 연주된 곡이 웬만한 실력으로는 흉내내기도 어려운 데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분간하기 힘들 만큼 현란하고 정교한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영상은 임씨가 자신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을 직접 찍은 것으로 길이는 5분20초.

임씨는 애초 이 영상을 국내 인터넷 악기 사이트 뮬(mule.co.kr)에 올렸으나 다른 네티즌이 이를 '유튜브'에 옮기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뮬'에서 'funtwo'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인 임씨는 이 동영상 외에도 록밴드 드림씨어터의 '오버처1928(Overture1928)' 등 다른 곡을 연주한 장면도 촬영해 이 사이트에 올렸다. 30일 오전에는 화제가 된 동영상의 화질을 개선한 영상을 새로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뮬'에 남긴 글에서 임씨는 '기타 강습은 두 달 받았으며 거의 독학으로 5년 정도 기타를 쳤다'고 밝혔다.

미국 신문 뉴욕타임스도 27일(현지시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기타의 귀재가 한국인인 임씨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비중 있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funtwo(임씨) 연주의 정확성과 빠른 속도는 최고(record-breaking)"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임씨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한국에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동영상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의 평가를 듣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lalala@yna.co.kr


http://www.stylemana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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