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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대한 안좋은 추억.. 1편..

진돗개 |2006.07.06 19:50
조회 25,364 |추천 0

19xx년 x월 x일 여름추정..           날씨 <졸리 더움>

 

 

 

어릴때 나는 개에 대해 안좋은 추억이 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너무도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때 내가 살던곳은.. 대전 어느아헿헿 으로 추정된다.

 

내가 처음으로 그곳에 왔었을때는.. 주인없는 개인진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끈 풀린 개들이 많이 다녔다.

 

낮이든 밤이든 어느곳에서 볼 수 있었던것이 개였다. 한마디로 개같은 동네였다.

 

그래서인지 그 동네엔 유난히 불량한 개가 많이 살았던 지라..

 

개죽거리 잔혹사를 방불케 하는.....전율이 흐르는 동네였다.

 

심지어는 동네 진돗개에게 물려 죽은 아이도 있었다.

 

아이가 죽고나서 끈 풀린 개들이 많이 격리 당하고, 그 뒤론 개를 잘은 볼 수 없었다.

 

그때 당시 내 나이 12살.. 집안에 압박때문에 속셈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이때부터 나의 불행은 시작되었나보다.............ㅡㅡ

 

그 날도 학원차가 오는곳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시간이 보니 서둘러야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지름길로 가고자 좁은 골목길로 가니..

 

50미터쯤 떨어진곳에서 치와와가  멍멍 거리며 서있는게 아닌가. --;

 

물론 끈이 매어져 있었다.

 

그러나 길가로 나올만큼 끈이 길었던지라 약간은 난감했다..ㅡㅡ;

 

학원 갈 길은 급한데....초조한 기분이 들었다.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어선지 모르지만.. 내손에는 돌이 들려져 있었다.ㅡㅡ;

 

냅다 던지면 집으로 들어가겠지..하는 생각과 함께 돌을 던졌다.

 

쒸유우우웅~!! 빗나갔다....--; 개가 가소로운듯이 처다보는것 같았다.

 

쓰벌!! 다시한번~!

 

쒸우우우우웅~!!

 

이번엔 살짝 빗맞았다..

 

"오예! , 이제 들어가라 더 맞고 싶지 않으면.ㅋㅋ"

 

실실 웃고 있는데 그 개 뭔가 이상하다.ㅡㅡ

 

으르르르....거리더니 갑자기 나를 향해 뛰어오기 시작했다!

 

투툭...ㅡㅡ 끈이 뜯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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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 성기됐다.ㅡㅜ;

 

후...50미터........ 침착하자..!!

 

이 거리면 충분히 여유있게 도망갈 수 있는 거리였다.

 

뛰오길래 메롱 한번하고 티낄려고 했다..만.

 

그 놈은 순간부스터가 걸린듯 졸리 빨리 뛰어왔다.ㅜㅜ;;

 

순간 나도 그제서야 공포를 직감하고 초 스피드전을 방불케 하는 질주가 시작되었다.ㅠ.ㅠ;;;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왈왈왈왈!!! 씨바 20미터까지 따라왔다..!!!

 

으윽 안돼!!! 학원은 둘째치고 일단 살아보자는 일념하나로 냅따 뛰었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 초인적인 능력이 생긴다고 했던가.ㅡㅡ 그때 느꼈다.

 

내 발에 부스터가 걸림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공장 안으로 냅다 들어왔는데...

 

그 치와와가 침을 질질 흘리며 돌아간다....;

 

후아후아...;; 정말 죽는줄 알았다.

 

개 정말 빠르다........ㅡㅡ

 

치와와가 그리 독한넘인지 미처 몰랐다....... 거의 토할 지경까지 와서야 그 놈은 돌아간것이다.!!

 

흐하...흐하.......흐하하하하하!!!!!!!!!!!! --;;

 

왠지 모르는 해방감과 몇십일 밀린 변비가 터져나오는듯한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었다!

 

"근데 왜 그 개가 돌아갔을까?ㅡㅡ?"

 

왜일까...........?

 

왜지.....................?

 

왜.......?

.......

.......

......

.....

....!!!

....................으윽 씨바!! ㅠ.ㅠ

 

앞에 끈 풀린 진돗개 한마리 목격......ㅠ.ㅠ

 

이젠 도망갈 방법이 없었다........

 

그 진돗개를 보는순간...개한테 물려죽은 아이가 떠올랐다.ㅡㅡ

 

나도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

 

초 난감한 상황.... 일단 개는 순수한 모습으로 있었다^^

 

그래서 조심히 뒤로 다시 나가는 순간...

 

왈왈왈왈!! 이런.......개..새..ㅡㅡ;; 치와와 아직 있었다...;;

 

ㅡㅡ내 앞에 개..... 내가 짖는줄 알았나 보다.

 

날 향해 다가오면서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ㅡㅠ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ㅠ.ㅜ

 

물려죽는거 아냐?ㅠ.,ㅠ

 

잠시 체념하고 있는데....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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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주인이 나왔다....ㅠㅠ 졸리 감격해서 울고 있는데...

 

 

 

 

 

 

 

 

 

 

 

 

 

 

 

 

 

 

 

 

 

 

물었다.........ㅡㅡ

 

 

 

 

 

결국엔 물린거다...조카게.........물린거다...아 진도 개새 진도.. 개새 진도.....개새 진도..

 

 

 

 

 

 

 

 

 

 

 

 

 

 

 

그때 난 그이후로....... 그 개에게 복수하기 위해 개를 한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

 

 

  오늘 어린 아이를 치고 간 뺑소니를 목격하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닉네임|2006.07.07 13:06
톡 2년 동안 보면서 이런 형편없는 톡은 처음이다.
베플닉네임|2006.07.07 13:05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데 무슨 &quot;to be continue...&quot; 고마해라
베플제일눈에띄...|2006.07.07 12:33
성기됐다 성기됐다 성기됐다 성기됐다 성기됐다 성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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