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도 내 생각하겠지 비오는날마다 가던 그곳에서 따쓰히마시던 한잔의소주한잔을 안주없이 국물하나놓고 떠들고 보내던하루을
너도 기억하겠지 날꺼야.....그땐 그 누가뭐라해도 행복했으니.....
그랬지 우리?
너와나 마지막잔이 아쉬워 한병더 한병더 하던거 누가먼저랄것도없이
아쉬운마음에 한병 더 주세요했던 기억들 나지 너도...이렇게 비오니
더 아련하다....혹시나 마주칠까 가고싶어도 참던 그가겔 들러보았어
주인아저씨가 묻덨군 "같이오던 예쁜학생은 안보이네~!
.........아무말없이 쓴웃음 지으면서 소주한병과 혼자도외로운데
탁자까지 외로워보여 거하게 늘어지게 안주시켜놓아보아도 외로움만
커져있는 날 알아갈뿐이야....보고싶네 계속해서 한잔 한잔 넘기면서도
내 입은여전히 널 찾아내고 넌 내리는비처럼 내겐 흐릿하기만해....
옆 테이블에서는 연신찍어데는 카메라를피해야했습니다....그러면서 내 주량을 넘어선 술잔을 비우고서야 일어섰습니다...
가져온 우산 내 팽겨쳐두고 걷고싶었습니다... 그럼 어디선가
"넌 왜 우산놔두고 비맞고 다녀 그러다 감기걸리면 누구좋으라고"
그러며 달려와줄것같아서.............
아니었습니다 나혼자였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낯설은거리는 흐리기만했습니다....눈도 못뜰정도록 비를맞으며 처량하게걸었습니다....
차라리 비에흠뻑젖어 감기에걸려 며칠앓고나면 잊어질까 잠시라도 감기에정신쓸까해서.....감기에 널 맡기고싶었습니다...네 생각들 아파
덜 나주기를 네생각이 조금 덜 나주기를........
아무리 얘써도 지워지지않는건 네 얼굴 아무리 죽어라 지워도 다시
쓰여지는 네 얼굴 지금 너무 보고싶다......
오늘만큼은 당신 집앞에서 마주치게된다면 오늘만큼은 모른척
지나가지말아줘요........그래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