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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Days- 버릇

김제헌 |2006.09.04 19:39
조회 11 |추천 0

나 오늘도 버릇처럼 사랑을 쓴다.

나 오늘도 버릇처럼 기다림을 그린다.

오늘도 버릇처럼 두번째 버릇을 쓰고있어.

솔직히 이런 버릇

널 좋아하기 전에는 없었는데...

진정한 사랑을 하면서...

너와 함께 바다를 경험하고 나고서,

내 감수성이 키가 자랐나봐...

내 이성이 사람이 되어 가나봐...

밤마다 연습장과 펜으로

널 그리워 하면서

청승맞게 낙서 하는 버릇.

이런 버릇이 그리 싫치는 안아...

네가 나에게 안겨준 선물이라고 생각하니까...

나 내일도 버릇처럼 사랑을 쓸거고,

나 내일도 버릇처럼 그리움을 그릴꺼야...

네가 나에게 안겨준 선물의 끈을 이쁘게 푸는거니까...

끈을 다풀고 상자를 열어 봤을때.

그 안에...

네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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