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 남친 심리 궁굼해서요...

연상녀 |2006.07.07 03:48
조회 669 |추천 0

지금 오늘로 딱 90일째 되는 남친이 있습니다

전30 남친28 이구요

처음에 제가 많이 망설이다 사귀게 됐습니다

전 결혼할 나이니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한번 팅겼따 ^^;; 2번째 고백에 사귀게 됐져

결혼을 전제하에....

 

머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귀고 한달후쯤...

우연하게 머 작정한건 아니구요

같이 모임에 나갔따 서로 집이 먼 관계로

술도 쫌 마신 상태라...

같이 있게 됐고 관계를 하게 됐거든요 ㅡㅡ

 

그리고 몇일을 제가 많이 예민해져 있었어요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데

제가 넘 빨랐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날 쉽게 보면 어떻하나

남자들 관계후 많이 변한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하나

이런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많이 예민해져 있었져

 

그리고 작은 말다툼이 있었고

남친도 그때 일때문에 스럼프가 왔고

그래서 작은 쌈이 쫌 큰 쌈이 됐어요

그래서 말을했쪄 이래저래 예민하다고

니가 변할까봐 날 쉬운 여자라 생각할까봐

걱정된다고...

남친 당연히 그런거 아니라고 첨부터 결혼생각했고

내가 그런 남자로 밖에 안보이냐고

그래서 남친 믿고 아직까지 아무런 다툼없이 잘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넘 궁굼한건....

그 말다툼 이후로 같이 있을 생각을 안해요 ㅠㅠ

아무리 늦에도 집에 새벽1시안에는 데려다 주고요

그렇다고 스킨쉽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손잡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안아주고 하는데

오늘 같이 있자 이런 말을 안해요

머 제가 밝히는건 아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같이 있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나 오늘 집에 안들어갈래" 이러기도 넘 웃기고 ㅡㅡ;;

 

남자들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다던데..

자꾸 다른 생각이 드네요

어디 다른데가서 풀고 오나?? 이런 생각도 들고

바람피나 이런 생각도 들고..

남친 성격상 바람피고 양다리 걸칠 성격은 아닌데..

저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면 만났찌 그럴 사람은 아니거든요

 

제 말에 충격받아서 결혼 할때까지 안할생각인건가여??

가끔 농담으로 지금 당장 결혼할 여권이 안되니

우리 걍 사고쳐서 결혼할까?? 이러는데

머 하늘을봐야 별을 딸거 아니냐구요 ㅠㅠ

도데체 멀까요??

넘 궁굼한데 대놓고 물어보기가 머해서 ㅡㅡ

 

제가 밝힌다는둥, 남자가 해도 날리 안해도 날리라는둥

이런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ㅠㅠ

나이만 30살이지 아직 철이 덜들어서 상처받아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