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갑자기 내게 물어봤습니다.
"내가 얼만큼 좋아?"
순간 당황했습니다...
생각해 보지 않았기에...
그녀를 사랑하는데 나에게 얼만큼이란 단어는 필요 없었으니까...
그래도 그녀를 위해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답한 대답에 그녀는 실망한듯 했습니다.
갑작스러워서 내 진심이 담긴 대답을 못했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녀에게 내 진짜 마음하나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는 것에...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그녀가 실망했을까봐...
그래서 지금 고백해 봅니다.
이 세상 바닷가에 있는 모래알 갯수만큼 사랑한다고
저 우주 은하수에 있는 별자리 갯수만큼 사랑한다고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 갯수만큼 사랑한다고
내 평생 뛰고있을 심장 박동수 횟수만큼 사랑한다고
이 지구 살고있는 나무 잎사귀 장수만큼 사랑한다고
아니...
모래알,별자리,세포,박동,잎사귀 그 모든걸 합쳐도
체우지 못 할만큼 ...
나는 ...
그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