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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과학적으로 본 독도의 가치

김인태 |2006.09.12 03:57
조회 38 |추천 0
 

끊임없는 영토분쟁....

독도를 사이에 두고 언제끝날지 모르는 일본과의 갈등...

동해 (East Sea)를 일본해 (Japan Sea)라 표기함과 함께...

동시에 독도를 "다케시마"라 표기하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있다.

 

며칠전에는 독도 인근의 EEZ (배타적  경제수역) 을

우리 당국의 허가없이 함부로 해양관측을 강행하려는

일본 해양학회의 만행으로 다시한번 외교적 갈등을 빚고있다.

 

그렇다면  독도는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이는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해양학을 전공하는 나의 입장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도 꼭 알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알건 알아야 그들과의 논쟁에서 이길 수 있기에....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망언이 등장할 때마다 유행하는 ‘국민가요’다. 독도는 노랫말처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괭이갈매기 바다제비 슴새의 번식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독도의 가치는 단지 자연경관과 생물자원에 머물지 않는다. 독도 자체가 살아있는 지질학 교과서이며 부근 바다 속에는 경제적으로 막대한 가치를 지닌 자원이 잠들어 있다. 》

 

 

구체적으로 그 과학적 가치를 따져보면 이렇다.

 

 

1. 독도주변 해역은 황금어장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 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2 . 독도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다


● 분화구 없는 화산섬


 제주도 울릉도 독도의 공통점은? 모두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섬이라는 점. 그렇다면 이들 가운데 맏형은 누구일까. 가장 작은 독도다.

 독도는 약 450만∼250만년 전 해저에서 용암이 솟구쳐 나와 생성됐다. 현재 바닷물을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동도와 서도는 250만년 전에는 2000m 높이의 산봉우리였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 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 고 한다.


 울릉도와 제주도는 기껏해야 1만년 전에 생성을 마쳤다. 체구로 봐서는 막내 격인 독도가 무려 250여만년이나 더 나이가 들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주도 울릉도와 달리 용암을 분출하는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의 작용으로 본래의 모습이 사라졌다.

 한국해양연구원 정책조정실 권문상 박사는 “흔히 동도 천정굴 부근에 속으로 움푹 파인 구멍을 보고 분화구라고 오해한다”며 “이는 바닷물의 침식 과정에서 형성된 것일 뿐이며 진짜 분화구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학자들은 독도 북동쪽 수백m 떨어진 바다 속에 분화구가 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오래된 만큼 그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크다. 권 박사는 “독도의 경우 바닷물 속에 거대한 산맥이 잘 발달된 사례”라며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 유적”이라고 말했다. 

 


3 . 석유보다 귀한 물 심층수 (deep sea water)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의 가격은 L당 약 1200원. 물보다 훨씬 비싼 가격임에 틀림없는데 최근 시중에서 L당 8000원 이상으로 팔리는 고가의 물이 있다. 해양심층수다.

 바다 속 200m 지역에 이르면 태양빛이 도달하지 않는다. 이곳에는 병원균이 거의 없고 연중 안정된 저온이 유지된다. 또 생물체를 구성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은 유기물은 질소 인 등 다양한 영양염류로 변환돼 축적된다. 이 물이 바로 해양심층수다.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심층수연구센터장 김현주 박사는 “우리나라 동해 전체 해수의 90% 정도가 심층수”라며 “특히 독도 부근은 다른 지역보다 해저 연안의 경사가 급격해 개발비용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층수를 퍼 올릴 때 이를 섬까지 연결하는 파이프 길이가 짧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 선진국들은 앞 다퉈 심층수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하와이 자연에너지연구소(NELHA)는 심층수에서 배양한 미세조류로부터 영양물질을 추출해 의약용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일본은 생수는 물론 맥주 두부 김치 등 식품에까지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피부 관리에 이용하거나 화장품으로 활용해 해양요법(tarasotheraphy)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

 

 

4. 독도 주변 해역에 천연 가스층이 존재한다.

   (메탄 수화물 Methane Hydrate)


●고체 상태의 천연가스

 수심 300m 이하 저온 고압 상태가 유지되는 심해환경에서 인류의 에너지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무진장한 노다지가 잠들어 있다.

 

 1997년 기준 우리의 원유소비량은 전세계6위이며, 원유 수입량은 세계 4위이며,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는 97.8%라고 한다.(신동아 98년 9월호. 1997년 에너지 경제연구원)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1970년부터 30만㎢에 달하는 대륙붕에 7개의 광구를 설정하여 해저탐사를 벌여왔으며, 실제 89년과 93년에는 비록 경제성이 미흡했지만 동해중심해역에서 가스층이 발견되었으며, 최근 98년 7월 27일에 는 울산 남동쪽 50km 해상의 대륙붕에서 이전의 것과 비교 안되게 뛰어난 천연가스층이 발견되었다. 
 

 이는, 천연가스의 주 성분인 메탄이 얼음과 유사한 형태 (가스 하이드레이트 = Gas Hydrate = 메탄 하이드레이트 = Methane Hydrate)로 매장된 것. 여기에 포함된 탄소의 양은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에너지에 포함된 탄소 양의 두 배 이상에 달해 세계 각국이 심해저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

 

 

 그 밖에도, 2000년대에 들어서 동해 (East sea)의 해양 물리, 지질학적 특성안에 태평양-대서양을 연결하는 순환시스템의 모든 특징을 포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의 발표로, 동해는 이제 전 대양의 축소판인 minimized ocean 이라 불리며, 지구 전체의 해양, 대기 대순환 시스템과 기후변동의 모델을 예측하게 해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그 연구 가치가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동해를 일본해 (Japan sea)라 억지 주장 및 표기하고 있는 일본측의 만행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한 대응책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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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머래건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바로 그 독도는 우리땅이다...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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