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침 인사를 먼저 청하라“좋은 아침!” 눈을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먼저 인사를 하라. 그날의 기분은 꼭 건강이나 날씨에 의해서만 영향받는 것이 아니다. 아침 인사라는 작은 매너는 인간관계의 중요한 시발점이 된다. 누군가에게 인사한다는 행위는 상대를 인정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마음을 표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또 대충 인사한다는 것은 상대를 가볍게 보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아침 인사 한마디가 하루의 시작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2. 상사의 명령을 기분 좋게 받아라
상사가 부르면 밝은 얼굴로 “예” 하고 대답한 후 메모 용지, 필기 도구를 준비해 간다. 그리고 “무슨 용무이십니까?” “부르셨습니까?”라고 먼저 말을 건넨다. 이때 상사의 명령은 말허리를 끊지 말고 끝까지 들으면서 복잡한 내용이나 숫자는 메모한다.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가, 당신 혼자서 하는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확인한다. 명령을 다 들은 후에는 모르는 것은 질문하여 명확히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3. 실력,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워크를 다져라
중소기업의 경우 대체로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 화합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남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어도 조직과 융화되기 어려운 구직자는 채용하지 않을뿐더러 뽑았다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출 1순위로 꼽힌 다. 이처럼 중소기업에서 팀워크를 중시하는 이유는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한두 명의 ‘튀는' 직원이 다른 직원의 사기를 저하하고 조직 전체의 분위기를 흐트러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에서 탄탄한 팀워크는 업무 수행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승진 요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4. 능숙하게 야단맞는 요령을 배워라
선배, 상사로부터 야단을 맞게 될 경우 변명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지만…' 등의 변명은 핑계일 뿐 솔직한 대답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상대를 화나게 할 뿐인 변명은 최대한 자제하라. 듣기 싫은 야단이 계속 이어질 지라도 “예”“예! 알겠습니다”라며 맞장구를 치면서 듣는다. 그리고 곧바로 사과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당신이 틀렸다면 솔직하게 수긍하는 것은 기본 매너이다. “예, 제가 틀렸습니다. 이후에는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정중하게 사과하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시무룩한 얼굴은 하지 않는다. 상대의 야단을 듣고 뾰로통한 얼굴을 지으면 오히려 상대를 더 화나게 만든다. 5.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기업의 특성상 한 가지 업무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전반적인 업무에 능하거나, 맡겨진 업무에 능하지 않더라도 이를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인기가 높다. 그러므로 학창 시절 관련 분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거나 인턴 등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았다면 채용 때 유리하다. 직장 생활도 유비무환. 다양한 경험은 필수다.
6. 업무 중에는 잡담을 하지 마라
업무 시간 중에 동료와 나누는 대화가 업무에 관한 이야기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개인적인 사담이거나 잡담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직장은 잡담을 나누는 곳이 아니다. 일부 여사원들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만한 태도를 보여준다. 이래서는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의 업무 능률까지도 떨어뜨리게 된다. 업무에 관련된 이야기일지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정도로 큰소리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특히 집중하여 연구 중이거나 계산 업무를 하고 있는 동료에게 갑작스럽게 말을 거는 행위는 실례가 된다.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가 당신의 성공가도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7. 사무기기 취급을 숙달시켜라
최근에는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컴퓨터 OA 기기 또는 사무기기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자신의 직업이 사무보조가 아니더라도 사무기기 취급을 숙달시키는 것은 업무를 보다 능률적으로 처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인터넷, 디지털로 대표되는 첨단시대에 사는 직장인들에게 사무기기 취급 숙달은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초지식이다.
8. 퇴근 때의 태도에 신경써라
상사들 가운데는 일과가 끝나 퇴근 시간이 되었는데도 변함없이 분주한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부하 직원의 입장에서는 퇴근을 해도 될지 말아야 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물론 원칙적인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당당하게 퇴근해버리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만 할 수 없는 것이 직장 생활 내지는 조직 생활이 아닌가? 이럴 때는 먼저 “뭔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나요?” 하고 제안해본다. 그러면 상사들은 대부분 뭔가 부탁을 하거나 “먼저 퇴근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게 돼 있다 . 상사의 응답을 듣고 난 후 상황을 판단해 태도를 정하면 좋을 것이다.

유행통신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