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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지프&닷지 엠블럼

장현우 |2006.09.12 23:13
조회 83 |추천 1


경영난을 겪고 있었던 맥스웰-챠머(Maxwell-Chalmers)사를 기반으로 설립된 크라이슬러는 'Chrysler 6' 모델의 인기와 더불어 창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925년 크라이슬러(Chrysler Corporation)라는 이름으로 회사설립을 했으며 이듬해는 링컨, 캐딜락 같은 고급차와 경쟁할 임페리얼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회사 규모를 확대했다. 그 후 스테이션 왜건의 지붕을 곡선으로 처리한 스타일의 그랜드보이져를 출시, 미니밴 시장의 장을 열었다. 98년 5월에는 독일의 다임러-벤츠와의 합병으로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로 새로 출범했다.

 


자동차의 네 바퀴를 모두 구동할 수 있는 소형 4륜 자동차 또는 상표명으로 불린다. 지프의 어원은 '다용도'란 뜻의 제너럴 퍼포스(general purpose)의 머리글자인 GP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다. 이 단어는 원래 미국 아메리칸모터스(American Motors)의 자동차 등록상표였으나,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생산되면서 앞뒤바퀴 모두를 통해 동력을 전달할 수 있는 소형 4륜구동 자동차를 가리키는 보통 명사로 쓰이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보통 명사로서의 개념과 다임러크라이슬러 Daimler-Chrysler)의 자동차 브랜드 지프(JEEP)를 뜻하는 상표명 두 가지로 불린다.

 


닷지 형제가 1913년에 설립한 회사로 1914년 닷지 1호를 선보였다. 이 차는 4기통 3,500cc 29마력의 힘을 가진 차로서 포드T보다 한 수 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917년에는 트럭 생산에도 나서 1910년대 말에는 포드 다음가는 자동차회사로 성장했다. 그러나 닷지 형제가 세상을 떠난 후 딜런-리드사(社)에 매각되었다가 1928년에 크라이슬러에 팔렸다. 현재의 닷지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디비전의 하나로 승용차, 트럭, 밴, SUV 등을 만들고 있으며 미국 머슬카를 상징하는 바이퍼 시리즈로 매니아들의 사랑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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