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무장 지대(DMZ)를 찾아서...

도라산역사
1. 여행일시.
2006년 9월 8일(금)-흐림.
2. 여행코스.
임진각-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통일촌.
3. 특이사항.
* 임진각.
1971년 남북공동성명 발표직후 개발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일관광지이다. 1950년 6월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아로새겨져 있는 각종 유물과 전적
기념물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이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
안보 관광지로서 매년 200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 제3땅굴.
1978년 서울까지의 거리가 52km밖에 안되는 지점, 행정구역
상으로는 파주에서 발견되었다. 땅굴의 길이는 1,635m, 폭 2m,
높이 2m이며, 이는 북한의 완전 무장한 병력 3만명이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규모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당시 북한의 남친야욕이 얼마나 강하였는가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 도라전망대.
민통선 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한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이다. 이곳에서는 북한의 선전마을, 농토
등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고, 망원경으로는 일부 개성 시가지 및
개성공단과 김일성 동상을 볼 수 있다.
* 도라산역.
2000.6.15 남북공동선언에 이어 같은 해 7.31 남북은 경의선 철도를
연결하기로 합의하였다.그리고 군부대가 앞장서 철조망을 걷어내고
지뢰를 제거하는 등 난공사 끝에 2002.4.11 도라산역을 개통하고
2003.6.14 남북이 군사분게선에서 경의선 철도궤도를 연결하였다.
도라선역은 서울역에서 56km, 북한 개성역까지 17km, 평양역까지
20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역 건물 지붕모양은 태극무늬를 이용하여 남북이 서로 손을 맞잡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도라산역이 남북의 연결고라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도라산역은 국내외에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장소로 알려져 많은 평화행사가 개최되었다.
도라산역은 지금 남쪽의 마지막역이 아닌,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한국철도(TKR)가
시베리아철도(TSR), 중국철도(TCR)와 연계되는날, 도라산역은 대륙을
향한 출발점으로 그 의미를 다시 부여받게 될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물류중심국으로 우뚝 서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 남측 연결구간: 문산~군사분계선 12km(남측분계역:도라산역).
-. 북측 연결구간: 군사분계선~개성 15km(북측분계역:판문역).
* 통일촌.
민통선 부방지역에 있는 마을로서 133세대 49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의 농산물 직판장에선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단콩 순두부와 토속 짙은 산채나물, 매운탕 등을 먹을
수 있다.
도라전망대 전경
도라전망대의 평화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