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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찜닭

이경진 |2006.09.18 10:40
조회 269 |추천 4


찜닭과 닭도리탕의 중간정도의 요리

아이들 먹일려고 일부러 묽게 했는데

마른고추 한 개와 청량고추 한 개의 위력이

대단했는지 울 아가들 자기들이 좋아하는 당면과

옥수수는 매워서 제대로 먹어 보지도 못하고

닭고기의 속살만 먹었다지 ㅎㅎ

 

주말마다 서방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젠 또 뭔 바람이 불었는지

요리하나를 뚝딱 해서 먹었다. 우리 아그들이랑..

외로운 날일수록 더욱 더 푸짐하게.

한상 차려내고 먹으니까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다.

 

 

오늘 오후에 갠다고 하더니 창 밝이 슬슬 밝아오기 시작한다.

압축 이불 팩 사다놨는데 어서 햇빛이 나야지 이불 보소보송하게

말려서 정리할텐데.. 쩝~~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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