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본 무도관에서의 공연 실황으로 이제는 할배가 되어버렸지만 밴드는 아직도 녹슬지 않은 연주실력과 오히려 센스 넘치는 무대매너를 보여준다. 일본 관객들의 호응도가 다소 떨어져 보이긴 하나 오지 오스본 밴드는 이전 그 어느 공연보다도 애너지를 폭발하고 있다. 지금은 매탈리카의 베이시스트가 된 로버트 트루질로의 신들린 베이스 연주와 젊었을적 기타 멜로디를 보여주고 있는 잭 와일드의 파워풀한 기타 연주는 시대가 지난 지금도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고 여기에 엇박자 드럼비트가 가미되어 사운드는 비로소 완성된다.
중간의 오지의 멋진 웃음소리가 압권.. 이제 할배가 되어버린 오지.. 일본 무도관 공연 현장에서도 역시 사타니즘과 흥을 돋구는 박수치기와 제자리 뛰기?ㅋ 는 오히려 우리 나이로 환갑이 지난 지금에 더욱 광기가 뭍어나는것 같다.
82년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의 죽음 이후 밴드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돌게 되고 브래드 길리스(Brad Gillils)를 영입 블랙 사바스의 커버곡들을 담은 라이브 앨범 [Speak of the Devil]을 발표하였으나 1장의 앨범 발표 이후 브래드는 밴드를 떠나게 된다. 84년 다시 새로운 기타리스트 제이크 이 리(Jake E. Lee)를 영입하여 3번째 정규앨범 [Bark at the Moon]을 발표 상업적으로도 꽤 성공을 거두며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게 되나 이후 제이크도 밴드를 떠나고 몇 년간의 공백을 가졌던 오지 오스본은 88년 네번째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Zakk Wylde)를 영입하여 [No Rest for the Wicked]를 발표하고, 91년 다섯 번째 정규앨범 [No More Tears] 93년에는 라이브 앨범 [Live and Loud]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