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sad beatrice.....

장선호 |2006.09.24 21:41
조회 53 |추천 0

 


 

독신주의자 단테....

 

현실에서 찾지못해 자기혼자만의 이상형을 마음속 만들어 이름짓기를 "beatrice"라 하였나 보다.

아담이 잠든사이 자기 갈비뼈 한쪽 취해 만든 이를 "이브"라 명명했듯......

 

나 또한 혼자만의 "beatrice"가 존재하지만은 친구분??들께 소개시킬지면 가로왈 --.--:;

언제나 그러했었다.

앞으룬 어찌 될련지 도무지 알길 없지만......

 

"신곡"이란 단테 소설의 허무맹랑함과 외곡??스러움에 반절두 읽지 못하여 책을 접은지 오래 오래.....

하지만 인정할만한 위대한 문학가인지라 그의 마음속 이상형 본따 만들어진 노래마저 멀리하긴 쉽지 아니하다.

 

책을 볼 시간이 없는건지 여유가 없는건지 좀체 혼돈스런 하루 하루지만 좀더 깊이 생각해 보면 괜시리 심란스런 마음에 미루고 미루는 것 뿐일성 싶다.

 

오늘 좀 일찍 끝났으면.....

조금 늦을지라두 밤거리 정겨운 서점에 들러 이책? 저책? 여러책 살펴보구 픈데......

그리하구픈데....

혼또니.......

 

단테역시 싸르트르처럼 돌아갈 고향 찾지 못해 어떠한 죽음 맞이했는지 그저 궁굼할 뿐이지만 웬지 천국, 연옥, 지옥 소상히 묘사한 그의 소설에서 느끼었던 혐오스럽던 느낌은 아직까지 지워지지 아니한다.

 

단지 소설은 소설일뿐일련정 영혼을 담보로 하는 내용 ,구절에는 많은 염려와 노파심??이 함께할수밖에 없나보다.

 

아마두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소설 돌이켜보면  "노인과 바다"일련지 싶다.

어네스트 훼밍웨이........

사춘기 시절 잠못이루던 "러브 스토리"저자 에릭시걸 처럼만큼....

 

"목걸이"의 모파상보다 "어린 왕자"의 생떽쥐 베리보다 더 마음 깊이 깊이 다가왔던......

뼈만 앙상히 남은 큰 고래 소년과 두손 꼬옥 잡고 바라보며  허탈해 하던 노인의 모습에서  무얼 느끼어야 했는지 꼬옥 기록에 남기던 일기장

독후감엔 무어라 기록했는지 아무리 떠올리려 해도 이미 기억 저편으루 향한지 오래인듯 싶다.

에릭 시걸 다음 소설 포르말린 향기 품던 "doctors"란 소설 읽지 못함이 못내 못내 아쉽다.

 

기대감에 설레임에 마음이 잠못이루던 날이 많고 많았다 한들 설마 우연인듯 문득??인듯 하늘 은혜인듯싶던 "시대의 소망"처럼일까?

도무지 인간의 언어와 표현력과 문체라고 받아드릴수 없었던 구절 구절, 어휘 , 문맥 ,문체, 소망, 기쁨 ,놀라움에 감탄함에....

분명 마리아님의 배를 빌러 이 세상 오신것처럼...

엘렌 G 화잇여사의 손을 빌려 주님께서 친히 쓰신 기별임에 틀림이 없었다.

 

시대의 소망 항상 함께하며 파도소리 함께 거닐던 요양병원 밤 바닷가 그립기 그지없다.

정말 그렇다.

조약돌 가득 파도치는 그림으루 시조표지 장식했던 그 바닷가에서 님과 함께 이런 마음 저런 마음 함께 하고픈 늦깍기 솔로다운 넋두리다.

 

이제 몇년전인듯 아주 오래전인듯....

힘든 손 잡아달라던 참 어여쁜 숙녀분 그냥 보내었던 그 밤이 못내 못내 아쉽다.

너무 자주인듯 이젠 그래선 안될성 싶은 모습들이지만....

컴 봉사시절 안식일 정오시간 어렵사리 마음알리던 님 별반 관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정말 죄송하며  이른 아침 숙소앞 기다리던 그 분또한 기억에 채곡 채곡..........

싸이로 소식 알아보니 모두 모두 제 자리??잡아 행복한 모습들인듯 싶다.

 

JR 선 임용고시 준비하며 친절하기 그지없어 괜한 오해까지 했던 그분 역시 기억에 기억에 함께 하며 시험은 합격했는지??

여린손 또박 또박 적어주시던 e-mail 잘 보관치 못함두.....

혹여 daum skype에서 만일에 만일에 뵌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연변재림숙녀 싸이로 5년만에 다시 해후한거 처럼?? 

 

달려도 달려도 십자가 찾기힘들던 이국적 일본 밤풍경또한 선명한 기억으루 함께한다.  

 

하루일 마치어 늦은 시간 흘러 흘러 밝아온 새벽 알지 못한체...........

또 다른 친철히 상세히 다가서는 또 다른 성경 "시대의 소망"과 함께 할지라면..

하늘 품성 지닌 주님 모습이 불완전해 한계스런 인간의 언어루 성경에 예언의신에 설교말씀속에 표현되어 우리와 함께한다면 이 또한 성육신의 또 다른 현재 진행형이 아닐까 한다.

 

성육신이란 2,000 년전 아기 예수님 형용못할 겸손과 낮은곳으루 임하신 그 사건만을 말하는건 아닐성 싶다.

문밖에서 두두리시며 더불어 먹고 마시고자 항상 언제나 회전하는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아니하며, 변론하며, 마음속 성령님이 함께 기도함에 하늘 향로 타고 올라감에 지금도 여전히 앞으로두 함께 함께할 사건인듯 싶다.

 

따님은 동경대학에 연길에서 오신 의사 선생님 침을 맞자 한다.

몸이 많이 피곤에 지쳐있고 마음이 별루 즐겁게 보이질 않는다 하니............

내 모습이 그리보였나 보다.

아니 바삐 북적이며 움직이는 쇼윈도우밤거리 가끔 비취인 내 모습 바라보아두 그리 보였다.

 

선생님~~

어디 피곤에 어쩌다 조금은 지리하게 느끼어지는 하루 하루 시간들이 침으루만 해결될 일일성 싶은데요?

그것두 한방에??

살아온 만큼 느껴온 만큼 거슬러 거슬러 기도하며 주님과 속삼임이 더 낳지 않을까 싶은데....

아침 새볔녁 기도하는 새로운 습관에 기대하며....

 

어찌되었건 침 한방에 어머님 가는귀 먹음 치료하여 놀래킨 님은 참 귀인인듯 싶네요.

귀인스러 그저 그저 망설이고만 있는 어느님처럼....

동경대 따님 이런밤이면 힘든 공부 머리 식힐겸 "록본기"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기숙사 아니라면 이케부크로 차이나 타운 비슷한곳에....

아마두...

웬지 아버님 마음처럼 그렇게 공부에만 매진하지만은 못할성 싶은 심술궂은 생각이 외 드는지 모르겠지만 ^^ OTL...

그냥 이런 저런 그다지 삶에 도움이 되지 못할성 싶은 상념들이 떠오르네요.

짜증에 귀찮스럼움에 그러나 보네요.

 

다른 클럽 올린 메세지에 교회 꼭 나가야겠다며 댓글 다신 분역시 저에겐 큰 귀인인듯 싶구요.

처음으루 기다리고 기다리던 댓글 대한듯 싶어서 입니다.

아니 아니 제 주위 함께 기도하며 말씀들으며 하늘천성 바라보는 모든분 귀인이라 함이 틀리지 아니한 표현이겠구요.

내심 기도하며 올려본 위성전도회 메세지에 전화주신 집사님 역시두요....

 

해질 무렾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여린 내 마음 묘한 셀레던 느낌 사라진지 좀 된듯하며....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듯 이별이란 결코 헤어짐이 아님을 알기까지 참 오랜시간인듯 하구요.

 

게이머들루 가득! 가득! FIFA게임에 FPS게임에 MORG??게임에 넋나간 이들 "영혼" 잠깐 잠깐 틀어보는 어쩐지 기 죽은듯

찬미에 어찌 조금이라두 주님 나타낼수 있을까 하는 상념에....

 

에공 !

그저 그 마음이라두 많은 발전일세.....

이싸람이....?? OTL........

보내기 싫은 자꾸만 붙잡고만 싶은  밤이 어찌되었건 또 가네요.

속절없이.....

 

주님~~~

새볔녁 달려 수석장로님 그리구 저 단 둘이 지키어본 교회에서  드리던 기도는 어찌될련지요?

믿음이 신뢰감이 부족하다기 보단 웬지 주님 뜻에따라 기도했나하는 염려뿐입니다.

그 염려뿐입니다.

기도로 아침열쇠 열며 기도로 늦은밤 잠구는 자물쇠처럼의 삶또한 욕심나며....

 

어찌되었건...

웬일인지 보아 콘서트에 자주 이름모를 힘이나며 오래전 친구들과 자주 자주였던 선술집 정겹던 느낌들이 사라지지 아니하는 가을밤이다.

항상 하는말이지만 한번 길들여진 습관이란게 이렇듯....

이러한 이유루 삼육교육 받은 이들 부러울 뿐이며 언젠간 세상에서 피곤한 어깨 다시 돌아갈 품성 길들어져 있을테니....

 

 

알바야~~

먼저 일찍 곧장 집으루 향햐여 샤워에 말씀에 잠들기전 잠깐 기도에 하루 마치려니 손님들에게 잘 하렴~~

 

                                                                         ~see you tomorrow morning...

 

 

 

 

 

 

                                                                PS: 부목사님~~ 글씨체 그리 적지 아니한듯 한데.......

                                                          기영회장 따악두번 수정일세 그랴~~~

                                                          누추하기 짝이 없는 메세지일 뿐이구........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