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는 몸에 좋다.
라고 알고있고,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있다.
그럴까?
두유를 마실때면 나는 머리가 아프다.
엄청난 전문서적과 인터넷망망대해에서 두유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두통에 원인에 대해선 나오지 않았다.
두유의 대명사 베지밀시리즈가 있다.
베지밀은 담백한 A가 있고 달콤한 B가 있는데 두가지맛 모두 콩비린내를 맛볼수 있다.
오래전부터 포장이 오래된것처럼 보이는 삼육두유.
삼육두유에서 벌꿀을 넣은 달콤한 두유가 나왔다길레 먹었다.
지쟈스 머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고 속이 거북하다면 이해를 하겠다. 머리가 아프다. 콩에는 뇌세포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과 두뇌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사포닌 성분이 있다고 전문서적은 말한다.
뇌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두가지의 콩의 성분.
뇌세포 회복과 늙지않은 뇌때문에 나의 뇌는 어려진다. 뇌의 주름이 풀려간다. 뇌는 아파온다. 아. 뇌에는 통점이 없다. 뇌막이 뇌의 주름이 펴지는것을 견디지 못하는것같다. 그래서 나는 뇌가 아픈것처럼 뇌막이 아픈것이고 어린나의 뇌에서 판단하기를 '그것은 두유의 콩성분때문이다' 라고 결론짓고 있다.
그런데. 나는 콩을 먹을땐 머리가 아프지 않다. 두유를 먹을 때만 아프다. 콩에서 두유로 만드는 과정에서 무언가가 잘못된것이다. 무엇일까? 무엇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일까? 뇌압이 올라가 안구가 튀어나오는것 같다.
두유 담백한 맛보다는 두유 달콤한 맛이 나의 머리를 아프게한다. 나는 담백보다 달콤이 더 좋은데. 어쨋든 그 몸에 좋다는 두유가 이런식으로 나의 뒷통수를 떄리다니. 가끔 초콜릿 음료와 커피음료중 갈등하다가 몸에 좋다는 두유를 찾아 먹었다. 이제는 두유를 먹지 않아야 겠다.
두유는 악마의 음식이다.
우히히히히히 두유를 먹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