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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들을수있기때문에 내귀는행복했고, 당신을볼수

박한별 |2006.09.28 00:20
조회 12 |추천 0

당신을들을수있기때문에

내귀는행복했고,

당신을볼수있기때문에

내눈은행복했네요.

 

당신을생각할수있기에

내가슴은따뜻했고,

당신을알게되었기에

내심장마저따뜻했죠.

 

하지만

나의,벌써부터아니라고

포기하고단정지어버리는-

오만한이기주의덕분에

당신과의인연의끈은

점점얇아지고짧아지기만하네요,

어떻게하죠,어떻게야하나요.

 

난그저당신과

밥한끼먹고싶고

영화한편보고싶고

이야기한마디나누고싶을뿐인데.

어떻게해야하나요.제발,제발,

 

나의어리석음을탓해야하나요,

나의못남을탓해야할까요.

당신을꿈꾸는것조차

나에겐너무나벅차고벅차-

당신이란어여쁜분홍빛물은

나의작은그릇에담기두렵죠.

 

그것이어리석다면꾸짖어주세요,

이것이못났다면화라도내주세요,

나는,무엇이잘못되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저한없이당신이그리울뿐,

 

어제도,오늘도.

그리고내일도

나는하늘을보며

같은하늘아래서서

이것이끝이아니기를,

 

              dear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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