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들을수있기때문에
내귀는행복했고,
당신을볼수있기때문에
내눈은행복했네요.
당신을생각할수있기에
내가슴은따뜻했고,
당신을알게되었기에
내심장마저따뜻했죠.
하지만
나의,벌써부터아니라고
포기하고단정지어버리는-
오만한이기주의덕분에
당신과의인연의끈은
점점얇아지고짧아지기만하네요,
어떻게하죠,어떻게야하나요.
난그저당신과
밥한끼먹고싶고
영화한편보고싶고
이야기한마디나누고싶을뿐인데.
어떻게해야하나요.제발,제발,
나의어리석음을탓해야하나요,
나의못남을탓해야할까요.
당신을꿈꾸는것조차
나에겐너무나벅차고벅차-
당신이란어여쁜분홍빛물은
나의작은그릇에담기두렵죠.
그것이어리석다면꾸짖어주세요,
이것이못났다면화라도내주세요,
나는,무엇이잘못되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저한없이당신이그리울뿐,
어제도,오늘도.
그리고내일도
나는하늘을보며
같은하늘아래서서
이것이끝이아니기를,
dear 별☆